고양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뽀뽀 시도했다가 연달아 계속 '퇴짜' 당한 집사의 결말

하늘 '둥둥' 떠다니는 비눗방울이라는 것을 태어나 처음 본 고양이가 보였다는 귀여운 반응

집밖 돌아다니는 어미 고양이 어떻게 하면 집에 불러 들일 수 있을까 고민한 집사의 선택

순간 고양이가 자고 있는지 아니면 눈 뜨고 있는 것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었던 반전 이유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따라갔다가 동물병원이라는 사실 뒤늦께 깨달은 고양이의 반응

문틀 사이에 고양이 머리가 끼인 줄 알고 순간 심장 철렁 내려 앉으며 '동공지진' 일어난 집사

만사 귀찮아 죽겠는데 정작 쳇바퀴는 타고 싶었던 '게으름甲' 고양이가 쳇바퀴 타는 방법

혼자라는 사실 너무 외로웠던 보호소 고양이가 사람들을 보자 앞발 내밀어 보이며 한 반응

책상 앞에 앉아서 숙제하는 초등학생 아들 감시하는 줄 알았던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반전 행동'

부모님 집에 놀러갔다가 고양이 모양의 나무 판자 발견…용도 알게 된 순간 심쿵 당한 이유

서로 신기한 듯 유리창 너머 각자 앉아서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랑 새끼 고양이

반찬 가져왔다며 현관문 비번 알려달라 하더니 며느리가 키우는 고양이 지인에게 준 시어머니

매일 아침마다 집사 대신 떠돌이 출신 새끼 고양이 위해 장난감 가지고 놀아준다는 '천사' 강아지

자기랑 같이 놀아달라며 계속해서 고양이 뒤쫓아 '졸졸' 따라다니던 강아지의 남다른 애정 표현

따뜻한 물 채워놓은 욕조 속에 들어가 자리잡더니 사람인 것 마냥 '반신욕' 즐기는 고양이

한입 먹고 싶은데 자기 안 주고 혼자서만 '라면' 먹는 집사한테 단단히 뿔난 고양이의 돌발 행동

실수로 남의 집에 들어갔다가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이 집안에 있자 '어리둥절' 당황한 고양이

집사가 이틀만에 집에 돌아오자 너무 보고 싶었던 고양이가 실제로 보였다는 놀라운 반응

좁아서 불편해 보이는데도 서로 꼭 끌어안은 채 바구니 안에 들어가 잠든 고양이 커플의 찐사랑

벽에 붙어 있는 선반 올라가 자리잡고 있는 고양이에게 빛 비췄더니 나타난 배트맨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