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친구를 죽여야만 하는 '투견 대회' 참가 강아지의 갈 곳 잃은 눈빛

대구서 투견 훈련장 만들어 맹견 밧줄로 묶은 다음 강제 '러닝머신' 달리게 한 60대 견주 송치

투견으로서 더이상 돈벌이용 쓸모가 없어지자 쓰레기통에 내다버려진 강아지

인간들 욕심으로 투견장서 목숨 걸고 싸우다 다친 투견에게는 '안락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개에게 얼굴 물어뜯겨 눈도 못 뜰 정도로 퉁퉁 부은 채로 길가에 버려진 투견

돈벌이용으로 투견에 동원됐다가 더이상 쓸모 없어졌다며 쓰레기통에 버림 받은 강아지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목숨 걸고 싸운 투견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안락사'뿐이었다

전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로비가 보내진 곳은 다름아닌 '투견농장'이었다

전 주인에게 버림 받고 투견 농장 사장님에 맡겨졌다가 구조된 로비 입양 가족을 찾습니다

"투견들 훈련 시키려고…" 물어 뜯으라며 입양한 고양이 던져주고 내버려둔 남성

인간의 돈벌이 수단으로 투견에 사용됐다 쓸모 없어지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투견장서 목숨 걸고 싸우다 부상 당한 투견을 기다리는 것은 '안락사'뿐이었다

"살려면 친구를 죽여야 한다"…투견대회서 금메달 딴 강아지의 갈 곳 잃은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