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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10월 11일

한집에 살고 있는 강아지가 자기들 엄마인 줄 알고 '엉금엉금' 다가가는 아깽이들

태어나 처음 보는 '얼음'에 흥분(?) 참지 못한 '뽀시래기' 아기 댕댕이의 반응

집사가 목욕 시키려고 받아놓은 물인데 '물그릇(?)'인 줄 알고 물먹방하는 고양이

발톱 깎는거 엄청 싫어하는 강아지 때문에 고민하던 집사가 도입한 '신박한 방법'

길 건너다가 자기 찍는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자 멘붕 빠져서 어미 찾는 아기 표범

집에 들어가던 길에 지붕 위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낯익은 정체(?)' 보고 당황한 집사

목욕하기 싫다며 욕조에서 나오려고 울부짖으며 '탈출 시도'하는 고양이의 결말

"개농장서 개들의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보신탕집으로 팔릴 뻔한 진도개 11마리

외출하는 집사 배웅해주려고 울타리 너머로 올라가 있는 힘껏 손 흔드는 강아지

동물원에 갇혀 평생 구경거리 신세로 살고 있던 늑대가 갑자기 '발작' 일으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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