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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11월 11일
마스크로 급하게 만든 해먹에 쏙 들어가서 세상 편한 자세로 자고 있는 아깽이
서로 찰싹 붙어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프다는 아기랑 댕댕이
혼자 놀기 심심했던 강아지가 집사에게 자기랑 "놀아달라"며 조르기 위해 한 행동
길고양이였다가 행정복지센터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냥생역전한 두삼이
한달 뒤 다가올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보게 될 우리집 댕댕이들의 흔한 모습
"모두들 조심하세요. 아빠 품에 꿀잠자는 아깽이 때문에 심장이 녹아내릴 수 있어요"
마스크 쓰고 산책 나왔다가 달달한 눈빛으로 반려견 쳐다보는 '카라 출신' 니콜 근황
자기 몸집만한 인형 본 '소심 끝판왕' 핏불 테리어 강아지가 실제로 행동한 반응
선천적으로 몸 불편해 휠체어 타는 주인 위해 뒤에서 밀어주는 '천사' 강아지
아내 위해 조심스레 앞발로 배 '꾹꾹이'하며 애정 표현하는 '사랑꾼' 남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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