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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01월 16일

밤만 되면 발라당 뒤집어져서 꿀잠 잔다는 댕댕이의 생각지 못한 '잠자리 명소'

변기 속에 숨어 있다가 급똥(?) 때문에 화장실 달려온 집사 보고 '화들짝' 놀란 냥이

몰래 새빨간 방울 토마토 훔쳐가려다가 꼭지만 '똑' 따여 급당황한 햄찌 '찐표정'

허스키와 차우차우 장점만 쏙 빼닮아서 태어나서 치명적으로 귀엽다는 차우스키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 너무 좋은지 두 눈 찡긋하며 귀여움 뽐내는 아기 여우

밥 먹자는 집사 말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는 '뽀시래기' 꼬물이들 11마리

운동 1도 안하고 하루 20시간 꿀잠 자는데 어느새 근육(?) 빵빵해진 헬스 냥이

친구들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굳이 하나하나 넘어가면서 건너가는 냥아치

지나가던 승용차 깔고 앉더니 배 '팍팍' 긁고 있는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

"입양 문의 단 한건도 없어"…누군가 남의 집앞에 안고 와서 버리고 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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