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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05월 05일

"강아지별로 떠난 강아지가 자기 걱정하지 말라는 듯 구름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떠돌이 생활로 온몸 지저분했던 유기묘가 목욕하고 사랑 받게 되자 생긴 '놀라운 변화'

푸른 눈동자에 쫑긋 솟은 귀+주황색 털 뒤덮여 있어 여우 같이 생겼다는 강아지 정체

엄마 가방에서 꿀잠 자다 도착한 줄 알고 부시시한 얼굴로 갑자기 깨어난 아깽이

엄마가 산통 때문에 힘들어하자 걱정됐는지 '쪼르르' 다가와 옆자리 지켜주는 '천사' 강아지

판다 보러갈 시간 없다는 이유로 멀쩡한 강아지 몸에 판다처럼 '염색' 시킨 가게 사장님

체온 검사하려고 '체온계' 가까이 들이밀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검사 받는 고양이

집사가 머리 빗고 있는데 갑자기 손 잡아 당기더니 자기도 빗어달라 '애교' 부리는 고양이

새초롬한 눈빛으로 집사 유혹해서 밖에 나가려고 꼬시는데 너무 귀엽다는 댕댕이

자기 배 엄청 고픈데 집사가 밥 안 준다면서 '밥그릇' 던지며 투정 부리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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