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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2월 06일

멀쩡한 자기들 침대 굳이 놔두고 소파에 앉아 게임하는 남편 뒤에서 자는 중인 고양이들

배고프다며 집사 다리에 매달린 채 "어서 빨리 밥 달라" 조르는 아기 고양이 삼형제

베개 옮기려고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묵직해 살펴봤더니…그 안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

손으로 정성스레 쓰담쓰담해주자 기분 좋았는지 눈웃음 지어 심쿵하게 하는 슈가 글라이더

양손에 간식 꽉 쥔 채로 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두 눈이 '번쩍' 휘둥그레진 슈가 글라이더

신기하게도 산책 중 바닥에 구멍 발견할 때마다 강아지가 한다는 다소 '이해불가' 행동

"자려고 방에 들어갔더니 침대 먼저 누워 있던 강아지가 어서 빨리 불 끄라고 눈치 줬어요"

털 수북하게 자란 포메 데리고 산책 나갔다가 강풍 마주치게 되면 실제 벌어지는 일

뚠뚠한 몸매에 무발목이어서 보자마자 심쿵 당하게 된다는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셋톱박스가 인형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품에 안고 잠든 고양이가 눈 희번득 뜨고 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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