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마작 놀이 즐기고 있는 집사 기다리다가 지친 나머지 졸음과 사투 벌이는 댕댕이

집사가 무릎 위에 동생 고양이 앉혀놓고 예뻐하자 벽 뒤 숨어서 째려 보는 '질투 폭발' 고양이

밤늦게 퇴근한 집사가 "손전등 들고 데리러 오세요"라고 말하자 강아지가 실제 보인 행동

도대체 왜 머리끈들이 항상 다 젖어 있는지 의문이었던 집사 눈앞에서 딱 걸린 '현행범' 고양이

앵무새가 나무 울타리에 지내길 고집하길래 안에 무엇이 들어있나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남편한테 미용 맡긴 반려견 좀 데려와 달라고 부탁했더니 다른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왔다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발냄새 맡았다가 3초 뒤 표정 얼어붙었다 정신 차린 고양이

외출 나갔다 집에 들어오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항상 매트에서 발 닦고 들어오는 댕댕이

갑자기 자기가 '스파이더맨'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혼자서 집안 벽 오르고 있는 햄스터

분명히 자기 집에 들어가서 자고 있었는데 잠꼬대 하는지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잠든 댕댕이

"고양이들한테 침대 통째로 침공(?) 당해 집사가 잘 곳이 사라지는 그런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집사 몰래 벌크업 운동이라도 했는지 '우람한 팔뚝' 근육 뽐내는 고양이의 남다른 옆모습

분명 자기 집인데 강아지한테 눈앞에 송두리째 빼앗기자 '허망한 표정' 짓고 있는 고양이

술에 잔뜩 취해서 집에 돌아온 아빠 대하는 두 강아지의 뜻하지 않은 '극과 극' 상반된 반응

재채기 나오려고 하는 집사 모습 보더니 자동으로 앞발 '쭉' 뻗어서 입 막아버리는 댕댕이

노트북 키보드 박살내서 도저히 못 쓰게 만들어 놓은 고양이와 이를 발견한 집사의 반응

약 먹어야 해서 고민하던 집사는 소세지에 몰래 약 집어 넣었는데 '눈치 빠른' 강아지의 반응

눈썹칼로 조심스레 '눈썹 정리' 중인데 심술났는지 냥펀치 날려 집사 식겁하게 만든 고양이

집사 품에 안겨서 간식으로 보상 받은 건포도 '오물조물' 씹으며 맛있게 먹는 '귀요미' 햄스터

시끄럽게 짖는다는 이유로 남의 집 개 때려서 죽인 40대 항소심에서도 '벌금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