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이 오동통하길래 살찐 줄로만 알았던 고양이의 털속에 감춰져 있던 진실

"누가 집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스쿱 떨어뜨려 놓은 줄 알았는데 고양이였어요"

커다란 눈망울과 포동포동+토실토실 몸집에 인형인 줄 알았다는 하늘다람쥐

툭하면 집사에게 두 앞발 벌려서 자기 안아달라 조르는 '안아병'에 걸린 고양이

양파 볶고 있는 집사가 궁금해 옆에 앉아 지켜보고 있던 고양이가 마주한 현실

바닥에 분홍색 슬리퍼 잠깐 벗어놓았더니 두 앞발 쏙 집어넣고 있는 강아지

이웃집 비명소리에 강아지 학대하는 줄 알고 달려갔더니 잠시후 보게 된 진실

매일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하는 집사에게 세상 가장 슬픈 눈빛 보내는 강아지

앙증 맞은 입으로 집사보다 더 많이 먹겠다면서 뻥튀기 '오물조물' 먹는 햄스터

자기가 벌레 무서워하는 집사 위해 벌레 잡아보겠다며 문 위로 올라간 고양이

"만취해 집 돌아온 아빠가 침대에서 처음 보는 강아지 2마리와 함께 자고 있어요"

목욕 의자 아래에 들어가더니 가운데 구멍 사이로 집사 뚫어져라 쳐다보는 고양이

산책하러 나간 줄 알았는데 당첨된 복권 입에 '앙' 물고 집에 돌아온 고양이

몸 나른했는지 집사 손바닥 위에서 고개 꾸벅 숙이다가 '스르륵' 잠든 아기 오리

집사가 자기랑 놀아주지 않자 코 찡긋하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째려보는 푸들

인형 가지고 와서 이웃집 허스키 강아지랑 바꿔치기한 7살 소녀의 귀여운 납치극

고양이랑 한집에서 같이 살다보니 '정체성 혼란' 찾아온 강아지에게 생긴 변화

식빵자세로 앉아있는 고양이의 두 앞발 틈사이로 손가락 집어넣었더니 생긴 일

엄마한테 맡기고 여행 갔다 집에 돌아온 집사 본 여우가 실제로 보인 귀여운 반응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라고 휴지심 집어넣었더니 햄스터가 보인 엉뚱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