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8살 아이 목 물고 흔든 개…동물단체 "사고견의 안락사 합당하지 않아"

잘 자고 있는지 궁금해 방문 열어봤더니…서로의 잠자리 바꿔서 자고 있는 아이와 강아지

새끼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웠던 아이가 자기도 엄마 돕고 싶다며 손 내밀고 쓰담쓰담했더니…

아이스크림 냄새 맡는가 싶더니 '덥석' 한입 베어 물어서 잽싸게 씹어 삼키는 아기 돼지

산책하던 도중 아이 태운 유모차 두고 도망가는 척 했더니 그 모습 본 강아지는 잠시후…

책 읽고 있는 아이 그림 속에서 '대단히 큰 오류'가 숨어 있는데 7초 이내 찾아보세요 [숨은 그림 찾기]

야산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이 아이에게도 다시 살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벽 뒤에 숨어 얼굴 빼꼼 내밀어 보이며 집사랑 아이컨택하는 고양이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공고 기한이 끝났지만 아무도 이 아이를 알아봐주는 가족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방학한 아이들이 집에서 쉬지도 않고 매일 같이 계속 놀자고 하자 결국 지친 댕댕이

짧은 두 다리로 벌떡 일어서더니 침대에 누운 채 일어날 생각 없는 아이 깨우는 중인 강아지

쪼그려 앉아 강아지 쓰다듬고 있는데 아빠가 아이 데려가버리자 아기 강아지는 잠시후…

아이가 손 뻗아서 쓰담 만지자 자기 귀찮게 하지말라며 오히려 앞발로 '툭툭' 치는 댕댕이

"인적 없는 남한산성 공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

산책 마치고 집 가는 길에 돌아가기 싫다면서 아이스크림 녹아 내린 것처럼 '철퍼덕' 누운 댕댕이

"공고기한이 끝났는데 문의가 없는 상황…이 아이가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함께 살려주세요"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동상 보더니 진짜 사람인 줄 알고 "한입 달라"며 쳐다보는 포메라니안

10년이라는 세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을 이 아이는 어쩌다가 보호소까지 오게 된 것일까

쇼핑 도중 다리 아프다며 떼쓰는 아이 아빠가 들어올려서 안아주자 강아지도 역시…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겨우 나올 수 있는 곳…이 아이에게도 다시 살 기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