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 건넌 형이 그리워 살아생전 쓰던 방석 곁 떠나지 않는 동생 강아지

자기 동생 데려가지 말라며 사육사랑 '티격태격' 실랑이 벌이는 중인 아기 판다들

분명 작고 귀여웠던 동생이 어느새 자기보다 덩치 커져 있자 당황한 '형아' 말티즈

입에 장난감 문 상태에서 산만하게 온 집안 뛰어다니고 있는 동생 '참교육'하는 오빠 강아지

어떻게 해서든 형아 한번 싸워서 이겨보겠다며 겁 없이 '냥펀치' 날렸다 역공 제대로 당한 동생

자기 놔두고 동생 고양이 무릎에 앉혀서 예뻐하는 집사 모습에 '질투심 폭발' 고양이의 행동

싸우지 않고 플라스틱 썰매에 동생 태우더니 줄 물어서 '질질' 끌어주는 '형아' 강아지의 자상함

언니에게 장난치면서 신나게 놀던 도중 갑자기 볼살 '앙' 깨물어 버리는 동생 강아지의 심보

2023년 美 타임지 '올해의 100대 사진'에 푸바오 쌍둥이 동생 아기 판다 탄생의 순간 올랐다

장염 걸려서 아픈 동생 위해 기꺼이 링겔병 입에 앙 물고 링겔대가 되어준 형아 강아지의 '동생 사랑'

선천적으로 '시각 장애' 가지고 있는 동생이 계단 내려가려고 하자 '형아' 강아지가 보인 행동

기온 떨어지고 바람 쌀쌀하게 불기 시작하자 누나 감기 걸릴까 걱정됐던 '동생' 강아지는 잠시후…

잠 못 드는 동생이 걱정됐는지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같이 잠들어 준다는 '쏘스윗' 오빠 고양이

강아지가 진짜 동생이라도 된 것처럼 자기 등에 업어서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꼬마 소녀의 마음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넌 형이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었던 동생 강아지가 '초상화' 보며 한 행동

놀고 있는데 형이 못 놀게 방해하자 폭발한 동생 원숭이가 '쪼르르' 달려가서 꼰지른 존재

울타리 틈 지나가는게 서툴러 애 먹은 동생 보는 앞에서 한방에 '쓰윽' 통과하는 형아 고양이

졸음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자기 자신보다 동생 걱정돼 진심으로 돌보는 언니 강아지의 사랑

강아지는 딱 질색이라고 하던 남동생에게 강아지 좀 봐달라고 부탁했던 누나가 감동 받은 이유

불구덩이 산불에서 동생 반드시 지키기 위해 온몸으로 막아낸 형아 유기견의 안타까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