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직전 '죽음' 직감하고 서로 꼭 껴안으며 위로하는 두 유기견에게 실제 벌어진 일

오랫동안 방치돼 누더기가 되어 얼굴 조차 보이지 않은 유기견 미용했더니 생긴 변화

폭우 내리던 날 온몸 비에 젖은 채 고속도로 한쪽서 고개 푹 숙이며 죽음 기다리는 유기견

누군가가 길거리에 버리고 간 곰인형 위에 올라가서 편안한 자세로 곤히 잠든 유기견

겁에 잔뜩 질려 있는 유기견에게 차량 문 열어준 운전자가 확 바꿔놓은 감동적인 기적

나무 더미 위에 쓰레기처럼 버려진 탓에 삶에 대한 의욕 잃은 유기견의 슬픈 눈망울

자기 돌봐준 자원봉사자와 헤어져야 하는 현실에 유기견이 실제 지어 보인 슬픈 표정

비에 온몸 홀딱 젖은 채 떠돌아다니는 유기견이 걱정됐던 꼬마 소녀가 한 감동적인 행동

3번이나 파양 당한 아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소 잃지 않고 사람 반겨주는 유기견

오랫동안 굶었다 누군가 쓰레기통에 버린 '바게트' 주워서 허기진 배 채우는 유기견

좁은 보호소 철장 안에 갇혀 온몸 벌벌 떨며 우는 유기견 말티즈의 가슴 아픈 모습

평생 사랑이라는 걸 받아본 적 없는 유기견이 평생 가족 만난 뒤 잠자는 행복한 모습

보호소 철장 너머로 앞발 내밀며 자기 제발 입양해 달라 간절하게 호소하는 유기견의 눈빛

"좁은 철장에서 허리 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고 있는 이 유기견에게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나무 기둥에 줄이 엉켜 있는 채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오랫동안 굶주려 뼈만 남은 몸으로 배고프다 우는 새끼들에게 젖 물리는 어미 유기견

고속도로 한켠 철창 케이지와 함께 사용하던 물건과 같이 내다버려진 유기견의 슬픈 눈빛

자기 좀 데려가달라며 애교 부리는 유기견 쓰레기통에 '휙' 던져넣는 여성

일주일에 한번씩 보호소 찾아가 유기견들에게 책 읽어준 자폐증 소년에게 생긴 일

고양이들 많이 키우는 집에 유기견이 가족으로 입양돼 잘 적응하자 벌어진 놀라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