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리인데 고양이가 방석 위에 앉아 있자 잠시후 '천사' 강아지가 보인 행동

병원비 너무 비싸다며 딸 보는 앞에서 강아지 바닥에 내던지고 발로 짓밟은 '무개념' 아빠

무릎 높이 차오를 정도로 장맛비 쏟아지자 침수된 주인 차량 함께 밀고 있는 '의리甲' 강아지

하늘나라 떠난 형이 평소 사용하던 방석 옆에 머물면서 1년째 지키고 있는 동생 강아지

목에 '쇠사슬' 채워져 있는 줄도 모르고 끔찍한 학대 받다가 죽을 힘 다해 도망친 강아지

자기 보는 앞에서 집사가 고양이 '쓰담쓰담'해주자 자기도 해달라며 질투하는 강아지

누군가 입에 '폭죽' 넣고 터뜨려서 얼굴 절반 잃어버렸지만 미소 잃지 않는 강아지

산책 할 때마다 사람처럼 두 발로 서서 '방방이' 타는 것 마냥 콩콩 뛰어가는 강아지의 정체

만두 줘서 좋아했는데 정작 친구에게는 닭다리 주자 개빡쳐서 '인상' 쓰는 강아지 표정

처음 보는 사이인데 겁도 없이 다가오는 아깽이 너무 귀여워 얼굴 핥아주는 오빠 강아지

마트 앞에서 폭우 맞으며 주인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에게 다가가 재킷 벗어 덮어주는 직원

비 내리던 날 마트 앞에서 주인 기다리고 있는 고객 강아지에게 '우산' 양보해주는 보안요원

선풍기 눌렀을 때 나는 '삑삑' 소리 좋아서 혼자 막 누르다가 현장 딱 걸린 강아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집사 아장아장 뒤따라다니면서 쓰레기 줍는 '천사' 강아지

자다가 깨서 '엉엉' 우는 아기 다시 잠들 때까지 옆에 붙어서 자리 지켜주는 '천사' 강아지

아파서 병실에 누워있는 주인 보자마자 품에 '와락' 안겨서 입맞춤하는 강아지의 진심

집사 관심 독차지해 관심 빼앗아 갔던 햄스터가 '유골함'으로 돌아오자 강아지가 보인 행동

'공항 탐지견' 이유로 8년간 장난감 갖고 놀고 싶은 욕구 억눌렀던 강아지 은퇴식날 생긴 일

다리 절단된 채로 버려진 자기 입양해준 할머니 아프시자 '사료' 물어다가 챙겨준 강아지

쓰레기통에서 잠자는 강아지 버릇 때문에 억울하게 '동물학대범'으로 오해 받은 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