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고 손으로 안내견을 쓰다듬거나 만지면 절대로 안되는 '진짜 이유'

오동통한 몸 웅크린 채 '분홍색 베개'에 얼굴 파묻고 자는 모습 너무 귀엽다는 햄스터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 있어 귀엽다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

자기 찍는 카메라 바라보며 '심쿵 윙크♥' 날리는데 너무 귀엽다는 '하얀 털뭉치' 아기 양

집사 다리 위에 나란히 앉아서 휴식 중인데 너무 귀엽다는 '뽀시래기' 고양이들

창문 앞에 나란히 앉아 쳐다보고 있는 뒷모습이 조랭이떡처럼 귀엽다는 '오동통' 고양이들

뱃살 내민 채로 엄마 사자한테 목덜미 '덥석' 물려 끌려가는데 너무 귀엽다는 아기 사자

바가지 앞머리로 눈 살짝 가렸는데 '반항적 매력' 폭발해 귀엽다는 '오동통' 새의 정체

자기 찍고 있는 카메라 향해 입꼬리 '씨익' 올리며 사악한 미소 짓는데 너무 귀엽다는 시바견

더운게 너무 싫어서 구석지 파이브 밑에 틀어박혀 쉬고 있는데 너무 귀엽다는 올빼미

카메라랑 눈 마주치자 입 벌리더니 활짝 웃어 보여 너무 귀엽다는 '지구뿌셔' 아기 사자

성난 빨래판 복근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허세(?)' 부리는데 너무 귀엽다는 벨루가

동글동글한 몸매에 얼굴 가면 쓴 듯 카리스마 폭발해 더욱 귀엽다는 붉은머리 긴꼬리박새

네다리 모두 쭉쭉 뻗은 채로 집사 품에 안겨 꿀잠 자는데 귀엽다는 '쪼꼬미' 아기 냥이

머리에 다양한 종류의 '동물 모자' 썼을 뿐인데 너무 귀엽다는 '지구뿌셔' 아기 수달

카메라랑 눈 마주치더니 '윙크' 뿅뿅 날리는데 너무 귀엽다는 '사랑꾼' 시바견

허스키와 차우차우 장점만 쏙 빼닮아서 태어나서 치명적으로 귀엽다는 차우스키

잠 덜 깼는지 앞발로 열심히 눈 비비며 '고양이 세수'하는데 귀엽다는 아기 해달

양쪽 귀 축처져서 냥무룩 표정 짓고 있는데 오히려 귀엽다는 '대반전' 아기 호랑이

오동통한 엉덩이 내밀고 원형에 들어갔다가 꽉 끼여(?) 귀엽다는 '모찌' 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