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

뉴스 아카이브

전체기사 > 2021년 > 07월 11일

자기도 사진 찍겠다며 토끼 커플 사이 비집고 들어와 분위기 초치는(?) '방해꾼' 햄찌

아직 제대로 눈 뜨지 못했는데 입 크게 쩌억 벌리며 '으르렁' 거리는 '귀요미' 아기 호랑이

집안 곳곳 뒤져도 나오지 않았던 '할머니 틀니' 훔쳐간 범인은 강아지였다

죽음 앞둔 침팬지가 오랜 인간 친구 목소리 듣더니 잠시후 실제로 보인 행동

캠핑장에 놀러갔다가 자고 있는데 한밤중 느낌 싸해서 플래시 터트렸더니 찍힌 '이것'

"강아지인지 아니면 고양이인지…" 오묘하게 생긴 외모로 '정체성 혼란'에 빠뜨린 사진

화장실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 닫아놓자 '여는 법' 터득해 앞발로 밀어서 들어오는 고양이

솜뭉치 이용해 양(?)으로 변신시켜줬더니 마음에 안 드는지 시무룩한 댕댕이 표정

물속에서 사람이라도 되는 듯 두 발로 땅 딛고 일어나 얼굴 빤히 쳐다보는 '장꾸' 댕댕이

덩치 자기보다 작다며 개무시했던 강아지 폭풍 성장해 결국 '전세 역전' 당한 고양이

1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