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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2월 13일

집사가 뚫어져라 빤히 자기 바라보자 기분 좋은지 한쪽 눈 찡긋 거리며 귀여움 뽐내는 강아지

모두가 잠들었을 때 몰래 먹으려 사다놓은 빵 귀신 같이 찾아서 집사에게 들이미는 강아지

"산책 도중 강아지가 전력 질주하더니 바닥에 떨어져 있던 '이것' 입에 앙 물고 안 뱉어요"

할머니 틀니가 돌연 사라졌길래 집안 다 뒤졌다가 잠시후 찾아낸 의외의 장소에 '입틀막'

한의원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맥 짚을 때마다 팔 받침대 쿠션이 되어준다는 고양이

실수로 엄마가 아끼던 꽃병 깨뜨린 댕댕이가 놀러가는 차량 안에서 보였다는 안타까운 행동

집사의 짖궂은 장난에 또 속아 넘어 가는 동생 모습 보고 화나서 말리는 형아 댕댕이

네 발로 걸어서 계단 내려오기 귀찮고 싫었던 고양이가 계단 내려오는 방법

고양이 안고 계단 내려가는 초등학생 아들 8개월 전과 후 사진으로 보는 '성장 속도'

외출 나간 고양이가 집에 편안히 돌아올 수 있기 위해서 할머니가 만든 '가방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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