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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2년 > 12월 28일

고양이 키우는 집사가 식탁 의자 위에 '쇼핑백' 올려놓자 잠시후 실제로 보인 놀라운 일

부엌에서 식사 준비하고 있는데 누군가 자꾸 훔쳐 보길래 혹시나 싶어 쳐다봤더니…

고양이가 왜 이렇게 조용하나 싶어서 쳐다봤더니 한쪽 벽 구석에 얼굴 찌부된 채 잠들었다

집사 슬리퍼 서로 꽉 물고 자기가 독차지하겠다며 때아닌 '쟁탈전' 실랑이 벌이는 댕댕이들

바닥에 종이쪼가리가 찢어진 채 굴러다니고 있자 강아지에게 빗자루와 쓰레받기 들게 했더니…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 보고 다른 강아지인 줄 알았는지 "누구세요?" 계속 묻고 따지는 댕댕이

이제 막 3개월된 강아지 귀엽게 미용해달라 했을 뿐인데 잠시후 할아버지(?)와 마주한 집사

오토바이 비닐봉지 속에 담긴 빵 몰래 훔쳐가던 강아지가 현장 딱 걸리자 지어 보인 표정

밤새도록 잠 안 자고 침실 찾아와서 늘 피곤해 하는 댕댕이 위해 특별히 주문한 침대

유기견 구조 돕기 위해 반려동물 용품 수익금 기부 나선 '동물농장' MC 정선희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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