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휩싸인 화재 현장에 맨몸으로 뛰어들어가더니 갇혀 있던 강아지 품에 안고 나온 남성

나무 둥지에 있다 산책 중이던 포메라니안 '털 위'로 떨어졌는데 그냥 눌러 앉아버린 새

철창 케이지에 사용하던 물건 담긴 채 쓰레기처럼 도로 위 내다버려진 유기견의 '슬픈 표정'

사업 뒤로 하고 길거리 떠돌아다니던 유기견 2000마리 돌보던 남성의 '안타까운 결말'

소파 위에 누워있던 집사가 코골면서 시끄럽게 '자는 척' 연기하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

외면 받기만 하다가 난생 처음 따뜻한 사람 손길에 결국 참아왔던 '눈물' 흘리는 유기견

"벽틈 사이에 떨어져서 갇혀 있던 새끼 고양이가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집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 뭐하나 궁금해서 펫캠으로 확인하던 견주가 '눈물' 쏟은 이유

강형욱도 분노하게 만들었던 '개들 앞에서 사과한 할머니' 보도에 양주시가 내놓은 입장

"누군가 인천 오피스텔 건물 밖으로 고양이 2마리 던져 결국 죽어"…경찰 수사에 착수

눈도 못 뜬 상태에서 쓰레기더미 버려져 있던 아깽이 구조하자 실제로 일어난 기적

투우장 끌려가기 싫었던 황소는 '부러진 다리' 질질 끌며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비 내리던 날 매장 문앞에 서성거리던 유기견 하루 아침에 '현대자동차' 대리점 정식 직원됐다

1년 뒤에 보자며 강아지한테 '복수(?)하는 날' 갈고 또 갈았던 아기 호랑이의 최후

오랫동안 먹지 못해 갈비뼈 다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채 서서히 죽어가던 강아지

사람들이 자기 앉지 못하게 깔아놓은 '가시 바늘' 보고 열 받아 물어뜯어서 내던진 앵무새

자기 낚시 중인데 물개가 자꾸 나타나 방해한다며 '유리병' 정조준해서 던진 낚시꾼

온몸 새파랗게 물들어 있어 '강제 염색' 당한 줄 알았던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대반전

집사 손 위에 발 얹었을 뿐인데 간식 얻어 먹는 강아지 부러워 훔쳐보던 고양이의 반응

지난 10년 같이 근무했던 경찰견 보내며 눈물 꾹 참고 마지막 '거수경례'하는 동료 경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