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평소에 쓰던 물건들과 함께 길가에 내버려져 슬픔에 울부짖는 고양이

문 대통령이 입양했던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 토리의 귀여운 근황

태어났을 때부터 앞다리 없다는 이유로 쓰레기통에 내다버려졌던 아기 강아지

하루 아침에 엄마 영원히 잃고서 펫샵 애완용으로 팔려가기만 기다리던 어느 아기 수달

난생 처음으로 '생일 케이크' 선물 받자 감동 받았는지 그만 참아왔던 눈물 흘린 강아지

도살장서 죽음 앞두고 구조된 뒤 '빵 한조각'에 참아왔던 눈물 흘리는 강아지

재수없게 생겼다는 이유로 일본으로부터 대량 학살 당해야만 했던 '토종견' 동경이

아기 사슴 잡아 먹으려는 사자로부터 지켜내려고 온몸 내던져 막아내는 사자

한쪽 다리 절단해서 '절망감'에 빠져 있던 어린 소녀 다시 일어서게 만든 강아지

벽에 몸통 끼여서 꼼짝도 못해 '낑낑' 거리던 도마뱀 본 남성이 한 행동

짓궂은 장난으로 하루 아침에 새하얗던 털이 '핑크색'으로 물든 비숑 강아지

집사가 주먹 쥐고 있던 손 '쫙' 펼치자 옆에서 가만히 보고 있던 고양이가 보인 반응

택배 짐칸에 방치했다며 학대 의심 받았던 반려견 경태가 '깜짝 모델'된 요즘 근황

하늘나라 떠난 주인 기다리던 강아지는 '달칵' 문 여는 소리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달리는 차량에서 던져져 '하반신 마비'로 뒷다리 질질 끌고 다녀야만 하는 고양이

태어나 난생 처음 먹어보는 '삶은 달걀'에 참아왔던 눈물 '또르르' 흘리는 아기 강아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에멀랄드색' 염색된 채 떠돌아 다니던 길고양이 정체

뺑소니 당한 길고양이 구조해서 치료비 내주고 입양까지 도와줬던 현아

당신이 한번도 들어본 적 없었던 '무서운 맹수' 치타의 생각지 못한 울음소리

'황산 테러' 당해 멀쩡한 눈 잃어 안락사 직전까지 가야만 했던 길고양이에게 찾아온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