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서 그만 침범벅"…강아지한테 '침 테러' 당해서 냥무룩해진 고양이

다리 다쳐 깁스 두툼하게 해놓은 탓에 제대로 걷지 못해 '냥무룩'해진 고양이 표정

몸무게 재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나왔는지 '냥무룩' 표정 짓고 있는 아기 냥이

살찐 바람에 다이어트 필요해 친구들이랑 떨어뜨려놓았더니 '냥무룩'해진 호랑이

난로 앞에 앉아 멍 때리며 불 쬐고 있다가 수염 '홀라당' 태워 냥무룩해진 고양이

벌레 잡은 줄 알고 살짝 앞발 들어서 확인했다가 냥무룩해진 '빙구미' 고양이 찐표정

양쪽 귀 축처져서 냥무룩 표정 짓고 있는데 오히려 귀엽다는 '대반전' 아기 호랑이

벌에 쏘여 루돌프 사슴코처럼 빨갛게 '퉁퉁' 부어올라 눈물 글썽거리는 '냥무룩' 고양이

이불에 쉬했다가 아빠한테 엄하게 혼나자 냥무룩해진 '뽀시래기' 아기 냥이

난로 앞에서 꾸벅 잠들었다가 그만 옆구리 홀라당 태워버려서 '냥무룩'해진 고양이

오른쪽 앞다리 다쳐 깁스한 탓에 제대로 못 걸어다니자 답답해 냥무룩해진 검은 길냥이

신나게 뛰어놀다가 소파 틈사이 쏘옥 빠져 못 나오자 '냥무룩'해진 아기 고양이

자기 심심하다면서 혹시 같이 놀아줄 수 있냐고 집사한테 손 내미는 '냥무룩' 고양이

목욕하기 싫었는지 집사한테 끼(?) 부렸다가 실패하자 '냥무룩'해진 아기 고양이

입 쭉 내밀고 세상 억울하다는 표정 지어 보여 집사 마음 아프게 만드는 '냥무룩' 고양이

윙윙 소리내는 꿀벌 신기해 쫓아다녔다가 침 쏘여 입술 '퉁퉁' 부어 냥무룩해진 고양이

자기랑 안 놀아주고 게임만 하는 집사한테 실망한 나머지 '냥무룩'해진 아기 고양이

앞다리 다쳐서 깁스한 탓에 제대로 걸어다니지 못하자 '냥무룩'해진 아기 길고양이

따뜻한 난로 앞에서 꾸벅 잠들었다가 옆구리 하얀털 홀라당 태워먹고 '냥무룩'해진 고양이

난로 앞에서 깜빡 잠들었다 새하얀 털 새까맣게 태워버려 냥무룩해진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