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보호소에 남겨지고 친구들만 입양 가자 슬픔 참지 못하고 고개 떨군 유기견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입양하고 싶다"는 연락 쇄도한 탓에 텅텅 빈 유기동물 보호소

집안 쓰테기통 뒤진다는 이유만으로 버림 받아서 보호소 들어오게 된 강아지의 슬픈 표정

자기 좀 제발 데려가달라며 애절하게 울고 있는 보호소 아기 고양이의 간절함

친구들 다 입양가고 자기만 홀로 보호소 철장에 남게 된 유기견의 슬픈 표정

입양돼 보호소 떠나기 전 그 동안 자기 돌봐준 직원에게 '감사 인사' 전하는 유기견의 진심

자신이 쓰던 침대, 장남감과 같이 하루 아침에 보호소 앞 내다버려진 강아지의 눈물

보호소 생활하게 된 자신 구조해 가족이 되어준 여성에게 고마움 표시하는 유기견

"보호소 입소한지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가족을 찾지 못했습니다. 제발 관심을 가져주세요"

보호소 철장에서 지내다보니 식욕 있어도 살이 붙지 않아 뼈가죽만 남은 말티즈의 가슴 아픈 사연

뒷다리 다친 채 홀로 배회하고 다니다가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생후 2개월' 새끼 강아지

"식당서 키우던 웰시코기가 새끼들 많이 낳자 보호소로 보내진 강아지,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분명 사랑 받았던 기억이 있을텐데…새벽녘 체육공원에서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의 눈빛

유기견 입양해 가족 되어준 이기우,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 전달

비좁은 보호소에서 자기 좀 구조해 달라며 '간절한 눈빛' 쏘아 보내는 아기 고양이 그리고 진심

평생 따랐던 집사가 갑자기 세상 떠난 뒤 보호소 보내진 고양이가 보였다는 가슴 아픈 행동

이 남자가 문이 닫혀 있는 유기견 보호소 앞에 앉아서 문 열리기만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이유

혼자라는 사실 너무 외로웠던 보호소 고양이가 사람들을 보자 앞발 내밀어 보이며 한 반응

하루 아침에 보호소 보내진 자기 구조해준 여성에게 앞발 내밀며 '고마움' 전하는 유기견의 진심

"고작 3개월 밖에 안 됐는데…어쩌다 가족의 손을 놓쳐서 이곳 보호소까지 오게 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