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어야겠는데 막상 일어나기는 너무 귀찮고 싫었던 강아지가 머리 굴리면 생기는 일

"남해 섬에서 낚시하던 도중에 만난 유기견이 수백미터 쫓아오는 모습에 입양을 결심했습니다"

평소와 달리 요즘 부쩍 자기한테 관심 보이지 않은 집사의 모습에 단단히 서운했던 고양이는…

사이좋게 나란히 바닥에 누워서 잠든 새끼 강아지들 지켜보던 아이가 손에 들고와 덮어준 이불

시한부 판정 받은 집사가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새 주인이 될 사람 앞으로 썼다는 '편지 내용'

의자 밟고 식탁 올라오려고 하는 아이가 혹시 다칠까봐 걱정이 됐던 고양이가 보인 '감동 행동'

햄스터가 다 먹었는지 손에 들고 있던 간식 내려놓았더니 자연스럽게 '덥석' 물어 먹는 강아지

시각 장애인과 함께 지하철에 올라탄 안내견이 한쪽 구석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었던 이유

새끼 출산으로 동물병원 입원해 있는 어미개 보러 병문안 갔던 집사가 목격한 감동의 순간

길거리에 방치되다시피 버려져 있던 노견…알고 봤더니 '골암 투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누군가 애타게 기다리는 줄 알았던 강아지…문앞에 앉아 있었던 '반전 이유' 알고 봤더니‥

평생 따랐던 주인이 세상 떠난 사실 모른 채 병원 밖에서 노숙하며 기다리는 강아지의 충성심

평생 의지했던 어미개 품에서 떠나게 된 현실 너무 슬퍼 눈가에 눈물 '그렁' 맺힌 새끼 강아지

평생 따랐던 집사가 갑자기 세상 떠난 뒤 보호소 보내진 고양이가 보였다는 가슴 아픈 행동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넌 형이 너무도 그립고 보고 싶었던 동생 강아지가 '초상화' 보며 한 행동

엄마한테 겁도 없이 냥펀치부터 날리며 반항하던 고양이가 잠시후 맞이하게 된 '사이다 결말'

반주에 맞춰 열창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너무 듣기 싫었던 강아지는 잠시후 바닥에 드러눕더니…

자기 두고 세상 떠난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도 그리웠던 강아지가 매일 아침마다 향한 곳은…

수족관에서 입 벌리더니 밀려오는 졸음에 하품하던 도중 모래 먹어서 재채기하는 장어 모습

자기만 덩그러니 놔두고 세상 떠난 할머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던 강아지가 했다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