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가스실 따라들어갔다가 하나둘씩 쓰러지는 어느 유기견들

구멍난 목으로 국수가 빠져 나오는 줄도 모르고 배고파 허겁지겁 먹는 유기견

산책 도중 살아있는 채로 땅속에 매장돼 있는 유기견 발견하고 충격 받은 남성

새끼 임신한 채 안락사 당할 위기 놓였던 유기견과 학대 받은 강아지 입양한 빈지노♥미초바

추운 날씨 속에서 길거리 떠돌아다니는 유기견 본 노숙자는 감기 걸릴까봐 걱정돼 한 행동

주인에게 버림 받은 상처 때문에 사람 극도로 경계하는 유기견에게 손 내밀자 벌어진 결과

길거리 홀로 배회하다 구조된 유기견…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이 아이에게 따뜻한 관심을‥

분명 사랑 받았던 기억이 있을텐데…새벽녘 체육공원에서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의 눈빛

"야탑 탑천변에서 비를 맞고 돌아다니는 유기견이 주인인 줄 알고 아무나 졸졸 쫓아다녀요"

남몰래 유기견들 돕기 위해 직접 단체에 찾아와 2천만원 기부하고 떠난 아나운서의 정체

몸이 아프다는 말 한마디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빗속에 강아지 홀연히 유기하고 떠난 주인

앞 못 볼 정도로 폭설 내리는 와중에 문앞에서 가게 주인 눈치 살피는 유기견의 처량한 행색

쇠사슬 묶여진 채 빈집에 방치하다시피 유기돼 있던 강아지 구조해 안전벨트 채웠더니 생긴 일

평생동안 멸시와 무시 당하며 지내온 유기견에게 밥 내밀어서 챙겨줬더니 벌어진 가슴 아픈 일

"유기견은 눈폭풍 휘말려 실종된 10살 소녀 살리기 위해 18시간 동안 자기 체온 나눠줬다"

마땅한 잠잘 곳 없어서 떠돌아다니던 유기견이 주유소 내 주유기 앞에서 잠들자 벌어진 기적

동의한 적도 없는 '중성화 수술' 몰래 했다며 수의사 얼굴 볼 때마다 짖어서 항의하는 유기견

눈보라 휘날리는 맹추위에 온몸 '벌벌' 떨고 있는 유기견 걱정된 남성이 보인 감동적인 행동

몸 아픈 유기견 입양한 뒤 검사비 100만원 넘게 들었지만 끝까지 포기 안한 가족들의 선행

바닥에 정체불명의 커다란 봉지 끌고 다니는 유기견 몸에 덩그러니 붙어져 있었다는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