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하는 중인 집사 등에 자연스레 올라가 자리잡고 앉아 놀이기구 타듯 즐기는 강아지의 표정

실종 72일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된 등산객…떠나지 않고 마지막 곁을 끝까지 지키고 있던 반려견

창밖 바라보고 있었을 뿐인데…집사 몰래 벌크업 했는지 남다른 '등근육' 뽐내는 고양이의 뒷모습

종족 다르지만 어느덧 절친이 된 이후로부터 비둘기에게 자기 등 내어서 태워주는 강아지

'흰돌고래' 벨루가가 등뼈까지 훤히 보일 정도로 앙상하게 말라가고 있었던 진짜 이유 알고보니…

고등어 불쑥 내밀어 보였더니 마음에 안 드는지 고개 '휙' 돌리며 거부하는 펭귄의 고급 입맛

두살배기 아들 생일 파티 야외서 열었는데 잠시후 '불쑥' 나타난 초대 받지 않은 손님 등장에 소름

친구가 자기 허락도 없이 무작정 '다짜고짜' 등 위에 올라타자 토끼가 보였다는 의외의 반응

차량 트렁크에 올라타려고 혼자 '아등바등' 실랑이 벌이고 있는 강아지 모습에 꼬마 소년은 잠시후

할아버지가 세상 떠나신 후 조문하는 조문객들…가족들은 '이 조문객' 등장에 놀라고 말았다

노트북 켜놓고 앉아 일하는 중인 집사 위해 기꺼이 자기 희생해 '등받이(?)' 되어준 강아지

갑자기 천장에 설치돼 있는 전등 향해 '폴짝' 뛰어 올라간 고양이가 보였다는 '이해불가' 행동

빗자루질 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가게 앞 입구로 향하더니 다짜고짜 자기 등 긁어달라는 강아지

강아지와 고양이 등 아픈 동물들 치료해주는 수의사라는 직업이 순간 부러워지는 순간들

출입문에 등 기대어 앉아서는 두 발 벌린 상태로 멍하니 있는 코알라의 반전 넘치는 일상

강아지가 진짜 동생이라도 된 것처럼 자기 등에 업어서 '토닥토닥' 두드려주는 꼬마 소녀의 마음

자기 다리 아파 못 걷겠다면서 집사한테 '업어달라' 조른 끝에 진짜 등에 업혀 집에 가는 강아지

자기도 집사 일손 돕겠다며 잡초 물더니 뽑아내려고 혼자 '아등바등' 실랑이 벌이는 아기 강아지

수납장에 보관된 간식 빼먹으려고 혼자 힘으로 '아등바등' 올라갔다가 넘어진 햄스터의 결말

카피바라가 허락도 없이 등에 올라탔는데도 화내기 커녕 오히려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