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벌벌 떨며 길가 버려진 유기견 본 소년들은 '이렇게' 행동했고 큰 감동을 안겼다

구걸하면서 어렵게 얻은 빵 배고픈 유기견에게 조금 떼어서 양보하는 어느 소년

갑작스런 홍수로 마을 물에 잠기자 동물 친구들 대야에 태워서 구조 중인 '천사' 10대 소년

1년 넘게 용돈 모아서 입양한 강아지 품에 안고 감동 받아 결국 '엉엉' 우는 꼬마 소년

나라와 국민 위해 헌신하는 경찰견들에게 '방탄조끼' 선물하기 위해 모금 나선 10살 소년

아빠가 자꾸 때린다면서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강아지 두고 간 소년

입양한 새끼 고양이 일주일 넘도록 친구들과 '강제 성폭행'한 15살 소년의 끔찍한 행동

안락사 앞두고 있는 강아지 외로울까봐 같이 있어주다가 참아왔던 눈물 쏟아내는 소년

길 지나가다가 마주친 길고양이 얼굴 향해 주먹 날리고 재밌다며 웃는 '무개념' 10대 소년

아픈 강아지의 치료비 벌기 위해서 4년간 모은 '포켓몬 카드' 팔았다가 돈쭐난 8살 소년

혼자 힘으로 계단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강아지 보자 번쩍 들어 올려주는 꼬마 소년

공놀이 중이던 강아지가 '뺑소니 사고' 당해 도로 위 쓰러져 있자 한걸음에 달려간 소년

보조 바퀴 달린 네발 자전거 뒤에 강아지 태우고 신나서 '헤헤헤' 싱글벙글 웃는 소년

강아지 걱정된 마음에 '마스크' 정성껏 챙겨서 씌워주는 마음 착한 꼬마 소년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와 똑닮은 유기견 입양한 6살 꼬마 소년은 잠시후 '엉엉' 오열했다

유기견 몸에 '고의로' 불 붙이고 달아났지만 나이가 어리다며 처벌 피한 12살 소년

아픈 강아지 치료비에 쓰려고 보물처럼 모아둔 '포켓몬 카드' 내다 판 소년에게 일어난 기적

뇌출혈로 온몸 마비 찾아와 '식물인간' 될 위기 처한 소년 골든타임 안에 목숨 살린 강아지

목 말랐는지 생수통 들고 있는 소년 보더니 손 내밀며 "물 달라" 구걸하는 다람쥐

친구이자 친형제 같았던 반려견 눈 감았다는 아빠의 말에 소리내 '엉엉' 우는 5살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