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새끼들 구해서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어미개의 '모성애'

자기 새끼 치고 도망치는 뺑소니범 쫓고 또 쫓다가 힘껏 울부짖는 어미개의 눈물

주인이 자꾸 새끼들 입양 보내자 어미개는 마지막 남은 한마리 지키려고 가출했다

달리는 차량에 치여 목숨 잃고 축 늘어진 새끼 입에 물고 다니는 어미개의 '슬픈 뒷모습'

무면허로 출산 임박 어미개 '불법 수술' 했다 손님 딸 찍은 틱톡 영상으로 들통난 남성

싸늘하게 죽은 새끼 입에 물고 와서 "제발 살려달라"며 도움 호소하는 어미개

얼굴 피투성이 된 채 새끼 5마리와 함께 상자 담겨져 길가에 버려진 어미개

도살장 끌려가는 트럭 안에서 태어난 '핏덩어리' 혀로 핥으며 슬퍼하는 어미개

추운 겨울 쓰레기장에 버려진 상자 안에서 얼어 죽은 새끼 사체 핥고 또 핥은 어미개

눈앞에서 남은 새끼마저 팔려나가자 결국 두 눈 시뻘게지도록 눈물 흘리는 어미개

자기 엄마라고 생각하는지 누워있는 어미개의 젖 있는 힘껏 먹고 있는 아기 고양이

"집 없이 야산 떠돌아다니던 어미개가 출산해 낳은 새끼 강아지 오남매입니다"

교회 앞 주차장에 버려졌는데도 갓 태어난 새끼들 살리기 위해 젖 먹이는 어미개

길 생활하던 어미개가 낳아 7년째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바둑이 닮은 믹스견 우리

오랫동운 굶주린 상태로 배고플 새끼들 위해 젖 물리다가 지쳐서 그만 잠든 어미개

헤어진 새끼 그리움에 하염없이 고개 떨군 어미개…새끼 다시 만나자 보인 '눈물 반응'

영하 20도 맹추위에 얼어 죽는 순간까지도 새끼들 추울까봐 걱정돼 꼭 껴안은 어미개

태어난지 몇 초만에 눈 감고 죽은 새끼 물어다 땅 파서 묻어준 어미개의 '슬픈 눈망울'

장난삼아 강아지 등에 '담뱃불'로 지진 무개념 10대들…아픔에도 새끼들 위해 꾹 참은 어미개

한밤중 화재난 병원 건물 안에 갇힌 환자들 살리기 위해 맨몸으로 불길 속 뛰어든 어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