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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4년 > 03월 23일

"제 품에 안겨서 낮잠 자고 있던 고양이가 앞발로 제 얼굴을 탁 쳐서 잠 깼어요"

"화장실서 볼일 보고 있는데 고양이가 불쑥 들어와 바지 사이에 쏙 들어가 앉았어요"

육아에 지쳐 새끼들 몰래 잠깐 일탈(?) 꿈꾸며 도망가려고 했던 어미 고양이의 결말

전날 야근하고 집에 돌아온 것 마냥 엎드린 채로 잠들어 있는 고양이의 독특한 수면 자세

자기도 떠돌이 생활로 힘들텐데 새끼 고양이 지키겠다며 온몸으로 보호하는 유기견

"강아지 막상 키워보니깐 어때??"라는 질문 받은 집사가 지인에게 보여준 사진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 된다는 댕댕이의 반전 넘치는 앞니 모습

"일 때문에 오토바이에 강아지 태우고 돌아다녔는데 피곤했는지 곤히 잠들었어요"

잠 잘 자고 있었는데 "띵동!" 인터폰 소리에 잠깬 사실에 짜증난 고양이의 쫑긋 솟은 양쪽 귀

겁도 없이 떼지어서 장난감 가게 안으로 들어오더니 인형 훔치고 줄행랑하는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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