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진들기 달고 있는 채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생후 3개월' 새끼 남매 강아지들

겁도 없이 엄마의 꼬리 입에 물고 씹었다가 혼쭐났는데도 기죽지 않는 새끼 백호랑이

평소처럼 잠들었을 뿐인데 얼굴 새파랗게 질린 아기 보고 가족들에게 위험 알린 반려견

토끼가 호기심에 비 내리는 베란다 밖으로 나가려 하자 새끼 고양이가 실제 한 일

오랫동안 굶주려 뼈만 남은 몸으로 배고프다 우는 새끼들에게 젖 물리는 어미 유기견

자기 새끼들 혼내는 주인 모습 보고 재빨리 달려와 슬리퍼 '앙' 물고 도망간 어미개

눈만 쏙 빼놓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새빨갛게 염색된 채 발견된 강아지

여자친구 집에 놀러온 남자친구가 새끼 고양이 있는 것 발견하고 잠시후 벌인 일

차량에 치여 죽은 아내와 새끼 곁 떠나지 못하고 흔들어 깨워보는 아빠 캥거루의 눈물

'만병통치약'이라는 미신 때문에 냉동고에 '통째로' 얼려진 새끼 호랑이 7마리

탯줄 달린 채 비닐봉지에 담겨 버려진 새끼 강아지들 중 2마리 하늘나라 떠났다

어미 잃은 새끼 백호가 자기 새끼라도 되는 것 마냥 젖병 물리며 돌보는 침팬지

아빠 양말 붙잡고 냄새 맡았다 충격 받아 두 눈 '희번득'해지며 도망가는 고양이

길에서 죽어가던 새끼 길고양이 구조한 과일가게 사장님에게 일어난 '대박 사건'

불어오는 바람에 '새하얀 갈기' 흩날리며 걸어오는데 압도 당한다는 화이트 라이온

강아지 키우는 집사가 자신의 팔에 새겨 넣었다는 문신 속 강아지 얼굴의 '진짜 얼굴'

보고 있으면 행운 한가득 품에 꼭 안겨다 줄 것만 같다는 '초희귀' 연보랏빛 앵무새

과수원 지키는 경비 새로 고용했는데 근무 시간에 대놓고 잠만 잔다는 경비원의 귀여운 정체

창문에 머리 '콩' 부딪혀서 기절했다가 "나는 누구? 여기 어디?" 표정 짓는 아기 뱁새

자기 죽음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품에 새끼 끌어 안으며 '작별 인사'하는 어미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