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한테 젖 먹이느라 고생하는 아내 너무 고마워 '백허그'해주는 남편 댕댕이

어린 새끼 살리기 위해 대신 거대 비단뱀에게 잡아 먹힌 어미 주머니쥐의 희생

태어난지 며칠 안됐는데 '중요 부위' 잘려나간 채로 상자 담겨져 버려진 새끼 고양이

마주치는 순간 곧바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핑크빛 새' 로즈핀치의 비주얼

잔뜩 주인한테 겁먹고 반항하지 못한 채 온몸 강제로 새파랗게 칠해지는 강아지

겁도 없이 새끼한테 집착거리며 장난쳤다가 어미 고양이 '냥펀치 싸대기' 맞은 허스키

'영하 10도' 꽁꽁 얼어붙은 추운 새벽 걷지 못하는데 골목에 내다버려진 강아지

복슬복슬 새하얀 털 매력 터진 강아지 품에 안고서 해맑게 웃는 '어쩌개' 티파니영

새앨범에 친한 친구이자 반려견 제로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담은 '소시' 태연

"다 죽어가는 상태로 입소했다 새침하고 도도하게 예뻐진 고양이 라떼가 가족 찾습니다"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 행복한 표정으로 '새하얀 눈밭' 위 신나게 뒹굴며 좋아하는 강아지

한쪽 눈 잃었는데도 배고플 새끼들 위해 먹을 것 찾으러 돌아다니는 어미 길냥이

끈적거리는 새까만 '아스팔트 폐기물'에 빠져 죽을 뻔하다 극적 구조된 유기견

줄무늬 새겨진 호랑이 옷 입고 있는 어린이 귀여운지 두 발로 서서 쳐다보는 진짜 호랑이

뽀드득 새하얀 눈밭 위에 꾸욱 찍혀져 있는 조막만한 꼬물이의 '심쿵 발자국'

블랙핑크 로제, 입원 치료 받아야 할 정도로 아팠던 유기견 행크의 새 가족 됐다

처음 맞아보는 새하얀 눈 너무 신기한지 천진난만 신난 '뽀시래기' 아기 북극곰

복슬복슬 새하얀 털 자랑하는 북극 토끼 털속에 꽁꽁 숨겨왔던 '다리 길이의 실체'

새하얀 눈밭 위에서 흥 주체하지 못하고 기분 너무 좋아 '펄쩍펄쩍' 뛰어 노는 인절미

제집 안방이라도 되는 듯 입양 첫날부터 발라당 대자로 누운 '귀요미' 새끼 길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