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가 신고 있던 장화에 '자기 최애' 장난감 쓰윽 숨기려고 했다가 걸린 수달

선글라스 낀 채로 조수석에 앉아 있던 불독이 자기 팬(?) 보고 실제 보인 반응

추석 연휴 기간에 지난 16년 함께 지냈던 반려견 '무지개 다리' 떠나보낸 최여진

"부산 해운대서 시멘트 바닥에 질질 끌려가고 있던 학대견을 구조했습니다"

관광객이 던진 비닐봉지 먹을 거로 착각하고 주워다가 자기 입에 넣는 코끼리

주인이 다리에서 내던진 강아지 살리기 위해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간 낚시꾼

어릴 적 살던 집 구글 지도로 찾던 여성이 돌연 '강아지 사진' 보고 눈물 쏟은 이유

털 미용해줬더니 집사 몰래 꽁꽁 숨겨왔던 복근(?) 뽐내 입 떡 벌어지게 만드는 댕댕이

갑작스레 '물폭탄' 쏟아져 불어난 물속 보던 남성이 망설임없이 뛰어든 이유

'공황장애' 찾아와서 손 벌벌 떨고 있는 엄마 지켜보던 강아지가 잠시후 보인 행동

자신이 버려졌던 곳으로 돌아가 주인 돌아오기만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유기견

배고픔에 허덕인 탓에 굶어 죽어가고 있던 유기견 걱정돼 밥 손수 챙겨주는 경찰관

"홀로 비 맞으며 쓸쓸하게 죽어가고 있던 아기 길고양이 외면하지 않고 구조했다"

선원이 바다에 공 던져주자 강아지 마냥 '앙' 물어오더니 또 던져달라 조르는 벨루가

15년이란 세월 함께 지냈던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 건너기 직전 작별 인사 나누는 남성

처음 집에 왔을 때 작고 귀여웠던 동생인데 폭풍 성장해 당황스러운 말티즈 형아의 반응

6년 전 헤어졌던 가족과 기적처럼 다시 재회한 보호소 강아지가 보인 반응

온몸의 털 대부분 빠져서 죽어가고 있던 길고양이가 여성 만나 일어난 '놀라운 기적'

평소 집사한테 불만 가득 쌓였던 '심술' 고양이가 집사 엉덩이 보더니 벌인 복수극

고양이가 다소곳하게 앉아서 방문 열리기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던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