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다리 붙잡고 안 놓아주는 아기 인절미 때문에 매일 지각하는 꼬마 소년

혼자서 외롭고 무서울까봐 '안락사' 주사 맞은 강아지 곁 지켜주다가 '통곡'하는 꼬마 소년

어항 속에서 혼자 있어 외로울 '금붕어 친구' 걱정돼 자기 품에 꼭 껴안고 잠든 꼬마 소년

엄마한테 벌 받는 꼬마 주인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함께 벌 받는 중인 '천사' 강아지

숙제 안하고 놀까봐 책상 위에 올라가 앉아서 '뚫어져라' 꼬마 집사만 감시하는 고양이

차가운 바닥에 잠든 길냥이 감기 걸릴까봐 '나뭇잎 이불' 덮어준 꼬마

"제발 아프지마ㅠㅠ"…뿔 잘린 코뿔소 친구 아플까봐 '뽀뽀'로 위로해주는 '꼬마 천사' 소녀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 똑닮은 유기견 입양한 뒤 '엉엉' 우는 6살 꼬마 소년

머리 짧아져서 못 알아보더니 꼬마 주인 확인하고 품에 와락 안기는 '똑똑이' 반려닭

비 맞고 있는 길고양이 감기 걸릴까봐 걱정돼 '우산' 챙겨 씌워주는 꼬마 천사

가출한 '반려 달팽이' 찾기 위해 최애 간식 '쌍쌍바' 포상금으로 내건 꼬마 주인

꼬마 주인이 파도에 휩쓸려갈까봐 걱정돼 입으로 옷 질질 끌고 나오는 댕댕이

꼬마 주인의 '오줌 공격'에(?) 동공지진 일어난 송아지의 리얼 표정

"길에 버려진 유기견 발견한 꼬마 소녀가 엉엉 울며 주인 좀 찾아달라고 말해봤다"

애완 금붕어 '변기 장례식' 치러준 뒤 너무 슬퍼서 퉁퉁 붓도록 오열하는 꼬마

바닥에서 잠든 고양이에게 '나뭇잎 이불' 덮어준 어느 꼬마의 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