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척' 연기하는 강아지에게 깜빡 속아 밥 또 줄까봐 걱정된 엄마가 남긴 쪽지

집사가 놀아주지도 쓰다듬어주지도 않자 잔뜩 뿔나서 '인디안밥' 복수하는 강아지

한밤중에 건물 8층까지 올라와 밥 얻어 먹으려고 현관문 두드려서 집주인 찾은 고양이

사료 나오는 자동급식기 매력에 '푹' 빠져 밥 나올 때까지 위에 올라가 기다리는 고양이

엄마가 고양이 밥 챙겨달라고 부탁하자 밥그릇에 '풀 한가득(?)' 채워놓은 4살 아들

집사가 한참 밥 준비하고 있는데 배고픔 참지 못한 새끼 고양이들이 보인 '심쿵 행동'

새벽 5시부터 식탁에 앉아서 집사가 일어나 '아침밥' 줄 때까지 기다린 강아지의 뒷모습

사지 마비로 손 쓸 수 없는 집사 위해서 숟가락 입에 물고 밥도 먹여주는 '천사' 강아지

"덮밥 사러 집밖 나왔는데 이상하게 뒤통수 뜨거웠다"…창문으로 주인 감시 중인 강아지

밥 챙겨주려던 집사가 실수로 바닥에 사료 쏟아붓자 당황해 하는 고양이의 '찐표정'

철창 안에서 벌벌 떨고 있는 유기견 옆에 앉아 조용히 밥 먹고 있는 이 남자의 '반전 정체'

전선에 몸 관통 당해 고통스러운데도 출산한 친구에게 자기밥 기꺼이 양보하는 유기견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밥 잘 먹겠다"며 하늘 향해 '우우' 늑대 울음소리 내는 강아지

자기가 먼저 밥그릇에 들어가 앉겠다면서 우르르 몰려든 '뽀시래기' 아기 인절미들

자기 배 엄청 고픈데 집사가 밥 안 준다면서 '밥그릇' 던지며 투정 부리는 댕댕이

배고프다며 집사 다리 꽉 붙잡더니 밥 달라고 "야옹" 울며 떼쓰는 아기 고양이

자기에게 따뜻한 밥 챙겨준 부부와 함께 살고 싶어 필사적으로 차량 뒤쫓아 온 유기견

꼬북이 밥 다 먹으면 같이 놀려고 기다렸다 지친 나머지 그만 '쿨쿨' 잠들어 버린 고양이

매일 밥 얻어 먹으려고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까지 계단 타고 올라오는 길고양이

날마다 자기 밥 통째로 뺏어먹는 식탐 언니로부터 밥그릇 '사수'하기 위해 동생이 쓴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