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소파에서 '쿵' 떨어졌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능청 부리는 댕댕이의 연기 실력

온몸 동글동글한 것도 모자라서 살쪘는지 털찐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너무 귀엽다는 댕댕이

날씨 더워지자 양동이에 시원한 물 가득 채워준 집사…그 안에 들어간 댕댕이의 반응

평소처럼 길 지나갔을 뿐인데…검사 요원이 '불쑥' 체온 검사하자 당황한 댕댕이의 눈빛

덩치와 달리 자기 건드리는 고양이한테 버럭 했다가 잔뜩 쫄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댕댕이

자기 덩치 생각하지 않고 물 가득 담긴 양동이 안에 들어갔다가 엉덩이 '삐죽' 나온 댕댕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 10시간 넘도록 주인 퇴근하고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댕댕이

사진 찍을 때마다 두 눈 휘둥그레 뜬 채로 있어서 뜻하지 않게 '견생짤' 사진 남긴 댕댕이 표정

물놀이하고 싶었지만 너무 깊고 무서웠던 댕댕이가 자기보다 덩치 큰 친구 활용하는 방법

덩치 큰 강아지가 침대라도 되는 줄 아는지 등에 올라가 자리잡고 내려올 생각 없는 댕댕이

졸음 어떻게 해서든 참아가면서 자고 있는 아기 옆자리 꿋꿋하게 지키는 '천사' 댕댕이

동생 강아지 위해 그네 뒤에 서서 앞발로 열심히 그네 밀어주는 '천사' 오빠 댕댕이

어떻게 해서든 아빠 관심 끌어 모으고 싶어서 새초롬한 표정 지어서 '애교' 부리는 댕댕이

고기 굽고 있는데 냄새 맡더니 자기도 한입 달라며 앞발 가지런히 모은 채 조르고 있는 댕댕이

요가할 시간이 됐는지 혼자서 뒷다리 길게 '쭉쭉' 뻗더니 이내 스트레칭하는 댕댕이

머리 무거웠는지 겁도 없이 고양이 등 위에 턱 '쓰윽' 올려놓고 뻔뻔하게 쉬는 중인 댕댕이

집사가 거울 보며 '셀카' 찍으려 하자 자기도 찍고 싶다며 포즈 '이랬다 저랬다' 취하는 댕댕이

높은 울타리 어떻게 뛰어넘어갈지 고민하더니…순간 입 떡 벌어지게 만다는 댕댕이의 탈출기

누가 자기 손으로 쓰다듬어주는지에 따라 확연하게 표정으로 티 '팍팍'내며 차별하는 댕댕이

흔들 침대에서 자고 있는 아기 부러웠는지 몰래 들어가서 찰싹 붙은 채로 잠든 '천사' 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