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탓에 목발 짚고 걷는 할아버지의 발걸음 속도에 맞춰 천천히 따라가는 고양이

버림 받은 상처 가지고 있는 유기견이 새 가족이 되어준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눈빛

목 말라하는 강아지 외면하지 않고 두 손으로 수돗물 받아서 챙겨주는 할아버지

폭우 쏟아지자 강아지 감기 걸릴까봐 걱정된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비닐 우비'

신문 보고 있는 할아버지한테 슬금 다가와서 발라당 드러누우며 방해하던 아기 고양이의 결말

절친 떠나보낸 뒤 하루 하루 슬픔에 잠겨 있는 강아지 위해 '우주 캡슐' 만들어준 할아버지

골든 리트리버가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잔디밭 앉아서 기다렸다 반긴다는 할아버지의 정체

임종 앞두고 있는 할아버지가 고양이 보고 싶다는 말에 가족들이 한 행동 그리고 눈물주의

주인 할아버지가 '병세 악화'로 눈 감고 떠나자 그립고 보고 싶었던 강아지는 무덤 보더니…

할아버지가 세상 떠나신 후 조문하는 조문객들…가족들은 '이 조문객' 등장에 놀라고 말았다

세상 떠나기 전까지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자기 예뻐해준 할아버지의 빈자리에 강아지가 한 행동

평생 사랑하고 잘 따르던 주인 할아버지가 눈 감고 세상 떠나자 '식음 전폐'하던 강아지는 결국…

빗자루질 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가게 앞 입구로 향하더니 다짜고짜 자기 등 긁어달라는 강아지

나이 든 탓에 혼자 힘으로 차량 못 올라타는 노견 위해서 '슬로프' 설치해준 어느 한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세상 떠난 뒤 2개월 동안 '시름 시름' 앓던 강아지는 안타깝게도 결국…

할아버지가 너무 예뻐 품에 '와락' 안아줬더니 감사하기는 커녕 시큰둥한 표정 짓는 고양이

지팡이에 의지하며 한발짝 앞으로 천천히 걷는 할아버지 속도에 맞춰 걷는 '천사' 강아지

"저기 사진 찍는다!" 할아버지 말 듣자마자 자전거 올라탄 강아지가 보였다는 사랑스러운 반응

산책하러 나왔다가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에 두 강아지들 손수 태워주는 할아버지의 자상함

먼저 세상 떠난 아내 생일날의 그리움에 잠겨 '눈물' 훔친 할아버지 모습 본 강아지는 잠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