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너무 잘 먹는 대형 강아지의 '개밥' 때문에 파산(?)할 지경에 처한 여자

태어나 처음 겪는 극심한 생리통에 잘 먹던 밥도 안 먹고 눈물 흐리는 '대형견' 인절미

엄마 잃은 아기 원숭이가 자기 밥그릇 기웃거리며 빼앗아 먹어도 화내지 않는 '천사' 강아지

"잠시 뚜껑 열어놓았더니…우리집 전기밥솥 안에 말랑말랑한 마시멜로가 들어있어요!"

목 보호대 때문에 밥 먹기 불편한 아픈 친구 위해 '밥그릇' 꽉 잡아주는 절친 냥이

짬밥 좀 먹더니 어느새 '군기' 바짝 들어 병사들과 나란히 각잡고 서있는 아기 냥이

배고프다며 밥 달라고 자꾸 보채는 새끼 걱정돼 젖 물려 '모유 수유'하는 엄마 코끼리

엄마가 "밥 먹자~"라고 불러서 갔더니 아직 준비가 안 됐을 때 우리가 흔히 짓는 표정

매일 밥을 절반씩 남겨놓는 강아지…주인은 이유를 알고 두 눈 '퉁퉁' 붓도록 울었다

배고프다고 '개아련' 표정 짓는 강아지한테 깜빡 속아서 밥 또 줄까봐 엄마가 쓰고 간 쪽지

"어서 일어나서 밥 먹자~" 집사 말에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는 '귀염뽀짝' 꼬물이 11마리

비에 맞아 덜덜 떨고 있어 안타까워 밥 챙겨줬을 뿐인데…'꿩' 잡아 선물한 길고양이

톱밥 사이에 파묻혀서 세상 다 가진 듯 '행복 표정' 지으며 꿀잠 자는 '지구뿌셔' 햄스터

"제 고양이 밥 좀 주세요ㅠㅠ"…신종 코로나로 우한에 남겨진 반려동물 밥 챙겨준 남성

호주 산불에서 구조된 코알라들 돌보고 밥 먹이려고 '휴식 시간' 반납한 군인들

평생 무시만 당해오다가 처음 따뜻한 밥 챙겨준 사람 손길에 고마워 눈물 흘리는 길냥이

"어미개 밥그릇에 담겨 있던 건 옆칸에 있던 개를 죽이고 뱃속에서 나온 내장들이었다"

사료 살 돈 없다는 이유로 공무원이 밥 안 줘 갈비뼈 훤히 드러날 정도로 말라버린 경찰견

"울주군서 태어난지 3개월된 아기 길냥이가 평소 밥주던 자리 옆에 토막난 채 발견됐습니다"

밥 쫄쫄 굶어서 배고파 울고 있는 윗집 강아지 위해 직접 '음식 배달'해준 아랫집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