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인천 오피스텔 건물 밖으로 고양이 2마리 던져 결국 죽어"…경찰 수사에 착수

한밤중에 건물 8층까지 올라와 밥 얻어 먹으려고 현관문 두드려서 집주인 찾은 고양이

불타서 시커먼 연기 피어 오르는 건물 5층에서 깨진 창문 통해 뛰어내려 탈출한 고양이

비 피하려고 건물 들어왔다가 눌러 붙은 아기 길고양이를 '정직원'으로 채용한 변호사

인천의 모 공장 건물 옥상서 오랜 기간 동안 방치돼 있다가 보호단체 통해 구조된 강아지

불난 집에서 미처 탈출하지 못한 강아지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건물벽 기어 올라간 남성

한번도 관리 안 받았는지 털 심하게 엉킨 채 상가 건물 2층 계단 한쪽 구석에 버려진 유기견

깜깜한 건물 지하 주차장 통로 한복판에 목줄 묶여 있다가 구조된 삼색 고양이 주하

눈 쌓인 차량 지붕에서 건물로 뛰어넘어가려고 자신만만하게 '폴짝' 뛴 고양이의 최후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대형견과 부딪혀 '하반신 마비'에 장애 판정까지 받은 여성

반려견 키울 수 없다는 건물주 말에 어쩔 수 없이 이별하며 눈물 흘리는 강아지

외벽에 매달려 건물 창문 닦다가 청소도구로 '쓱쓱'하며 고양이랑 놀아주는 아저씨

'담배꽁초'에 의해 불 붙은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 새끼들 입에 물고 나온 어미 고양이

매서운 한파 속에 빌딩 건물 6층 난간 벽에 바짝 붙어 칼바람 맞고 있는 고양이

[유실동물 공고] 5m 깊이 건물과 담 사이에 빠져 있던 '검갈색' 강아지를 구조했습니다

한밤중 화재난 병원 건물 안에 갇힌 환자들 살리기 위해 맨몸으로 불길 속 뛰어든 어미개

'담배꽁초'로 불 붙은 건물 안에 뛰어들어가 새끼 5마리 입에 물고 나온 어미 고양이

외벽에 매달려 건물 창문 닦고 있는 청소부 발견한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이 보인 반응

상가 건물 앞에서 발견돼 입소한 뒤 먹지도 않고 온종일 멍하니 웅크리고만 있는 시츄

털 많이 빠진다며 건물 주차장에 버려진 유기견 꽃순이의 가족 되어준 '뉴이스트' 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