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식사 기도가 끝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가 밥 먹는 13마리의 강아지들

멸시와 외면 당하며 살아온 자신에게 '따뜻한 밥' 챙겨준 손길에 눈물 흘린 길고양이

이 남자가 보호소 철창 안에 들어가서 유기견 옆에 앉아 조용히 밥 먹고 있는 이유

밥 먹는 중인 사육사에게 다가가 자기 심심하다며 빨리 놀아달라 장난치는 펠리컨

매일 밤마다 강아지가 잠들 때마다 인형처럼 자기 품에 밥그릇 꼭 끌어안고 자는 이유

툭하면 맛없다며 밥 거부하길래 냉장고에서 새로 꺼낸 척 했더니 강아지의 반응

뚜껑 열려 있는 밥솥 안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더니 배에 힘 주고 굵직한 응가 싼 고양이

이상하게 구토하며 밥 먹지 않길래 강아지 아픈 것 같아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자 생긴 일

좀처럼 밥 먹지 않은 고양이 걱정돼 동물병원 데려갔더니 수의사가 살펴보고 한 말

자기 밥 챙겨주는 사육사가 너무 고마웠던 아기 수달의 사랑스러운 '볼 뽀뽀'

자기한테 '따뜻한 밥' 챙겨주는 카페 사장이 진심 너무 고마웠던 어미개가 보인 놀라운 행동

느릿하게 밥 먹는 중인 거북이랑 같이 놀려고 기다렸다가 결국 지쳐서 잠든 고양이

밥 먹는 중인 엄마 나오기만 기다렸다가 고개 '꾸벅꾸벅' 숙이며 잠들 뻔한 아기 판다

강아지 배고플까봐 밥그릇에 사료 가득 채운 것도 모자라 '꾹꾹' 눌러주는 꼬마 소녀

오냐 오냐하면서 키웠더니…숟가락으로 떠서 먹여줘야만 밥 먹는다는 강아지

청소 자꾸 방해하면 "밥 안 준다"고 말하자 구석지에서 두 발 들어 올리는 아기 판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직접 고양이한테 숟가락으로 밥 떠서 챙겨 먹여주는 진짜 이유

같은 공간의 서로 각기 다른 자리에서 '쿨쿨' 잠들어 있는 고양이들 속에 숨어 있는 '짬밥' 서열

굶어 죽을 뻔한 자기에게 따뜻한 밥 챙겨준 카페 사장님 위해 어미개가 보답했다는 '이것'

밥 지어놓고 오랫동안 까먹고 지냈다가 전기밥솥 안 청소 하려고 뚜껑 연 순간 놀란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