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없는 빈집 홀로 지키고 있다가 '달칵' 문 여는 소리 듣자마자 눈물 흘린 강아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알록달록하게 '무지개색'으로 강아지 염색 시키는 어느 주인

얼어붙어 있던 호수에 빠진 주인 구하기 위해 '구명 튜브' 입에 물고 한걸음 달려가는 '충견' 강아지

자가격리 중 지루함 참지 못하고 강아지 차량에 매달린 채 달려 결국 죽게 만든 주인

주인에게 버림 받은 상처 때문에 사람 극도로 경계하는 유기견에게 손 내밀자 벌어진 결과

"야탑 탑천변에서 비를 맞고 돌아다니는 유기견이 주인인 줄 알고 아무나 졸졸 쫓아다녀요"

몸 불편한 탓에 휠체어 의지한 채 이동하는 주인 위해서 강아지가 기꺼이 했다는 감동적인 행동

몸이 아프다는 말 한마디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빗속에 강아지 홀연히 유기하고 떠난 주인

누가 봐도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강아지가 주인한테 버림 받은 이유 알고 봤더니 '충격'

앞 못 볼 정도로 폭설 내리는 와중에 문앞에서 가게 주인 눈치 살피는 유기견의 처량한 행색

눈 내리는 날 자기 버리고 유유히 떠나버린 주인 애타게 기다리던 강아지가 마주한 안타까운 결말

트렁크 뚜껑 열려 있자 오토바이 주인 몰래 '무임 승차' 시도했다가 현장 딱 걸린 고양이네 가족

"집주인이 뒷마당 나무에 강아지를 묶어놓은 채 이사갔습니다. 강아지가 도대체 무슨 죄인가요?"

추운 날씨에 망부석처럼 가만히 자리 지키며 자기 버리고 떠난 주인 돌아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자기가 죽고난 뒤 슬픔에 잠길 주인 걱정됐던 강아지는 몰래 집을 나갔고 발견했을 때 이미…

기온 뚝 떨어진 영하의 추위 속에서 어미개 데리고 나와 벌벌 떠는데도 '앵벌이' 시킨 주인

찬물 뒤집어 쓴 채로 '영하 32도' 맹추위에 쫓겨났음에도 끝까지 주인 기다린 강아지의 결말

세상 그 누구보다 따랐던 주인 할머니가 눈 감고 떠나자 장례식장에 참석한 강아지의 행동에 눈물

"울 똘똘이 좀 잘 돌봐주세요"…이사 가면서 강아지 묶어놓고 쪽지와 함께 홀연히 버리고 간 주인

돈에 눈 먼 사람들에 의해 납치 당해 도축장 끌려간 강아지가 구조된 후 주인 품에 안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