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앞에 나란히 앉아 쳐다보고 있는 뒷모습이 조랭이떡처럼 귀엽다는 '오동통' 고양이들

날아가다 창문에 머리 '콩' 박고 기절해 사람 손 위에서 그대로 굳어버린 '귀요미' 뱁새

고등학생이 밤새 창문틀에 가두고 다음날 3층서 밀어뜨려 크게 다쳤던 고양이 근황

자기 또 버려질까봐 창문에 설치된 '블라인드' 물어뜯어서 주인 언제 오나 쳐다보는 유기견

'박쥐 닮은 얼굴' 때문에 도로 위 달리던 차량 창문 밖으로 물건처럼 내던져진 강아지

2층 높이 창문에서 집사 몰래 뛰어내려가 '홀로 산책' 나섰다가 붙잡한 댕댕이

밤새도록 3층 창문틀에 고양이 방치했다 다음날 1층으로 밀어 추락시킨 고등학생

창문 스위치 눌러서 탈출하더니 트럭 밑으로 숨어 들어가 '거리 644km' 이동한 고양이

5층 높이 창문 밖 발코니에 갇혀서 온몸 '벌벌' 떨고 있는 강아지에게 손 내민 시민들

폭설 내리자 길냥이가 평소 밥 챙겨주던 캣맘집 찾아와 창문 '긁고 또 긁은' 진짜 이유

외벽에 매달려 건물 창문 닦다가 청소도구로 '쓱쓱'하며 고양이랑 놀아주는 아저씨

집사가 엄마만 데리고 밖에 나가자 창문 앞에 나란히 앉아서 쳐다보는 아기 댕댕이들

매서운 한파 추위에 참다 못해 동상 걸린 발로 창문 '똑똑' 두드린 길고양이

샤워하고 있는데 창문 너머로 몰래 훔쳐보다가 딱 걸려 붙잡힌 '현행범(?)'의 정체

밖에 나갔다가 집안 창문 모두 닫혀있자 '초인종' 누르며 문 열리길 기다리는 고양이

외벽에 매달려 건물 창문 닦고 있는 청소부 발견한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이 보인 반응

차에 있던 고양이 꺼내려 창문 팔 집어넣은 여친 매달고 그대로 주행한 20대 남성

유리창문 앞에 나란히 모여 앉아서 공놀이에 시선 떼지 못하는 '귀요미' 고양이 세마리

화장실 못 들어오게 창문 닫자 '여는 법' 터득해 앞발로 쓰윽 밀어서 여는 '천재' 고양이

5층 높이 창문 밖 발코니에 갇혀서 온몸 '벌벌' 떨고 있던 강아지 구조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