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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2021년 > 03월 10일

발톱 자르기도 전에 살짝 닿기만 했을 뿐인데 소스라치게 놀라는 '엄살킹' 댕댕이

쿠션 위에 앉아 먹방하다가 발라당 뒤집어져 몸개그(?) 펼쳐 집사 웃겨준 '허당왕' 햄찌

안쓰러워 집에 데려가 하룻밤 재웠던 유기견이 다음날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 '진짜 이유'

자기 품에 안겨서 세상 깊게 자는 아기 깰까봐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천사' 댕댕이

완강히 반대하신 아빠 몰래 길고양이 구조했다가 딱 걸린 딸이 퇴근 후 본 '뜻밖의 광경'

왼쪽 앞다리 없는 채 세다리에 의지하며 힘겹게 버텨오다가 구조된 아기 강아지

상어 잡은 그 순간 배고픔 참지 못하고 '덥석' 가로채려는 악어랑 한판 벌인 낚시꾼

급똥 마려워 화장실에서 맛동산 만들어 놓고 민망했는지 직접 삽들고 치우려(?)하는 냥이

주인에게 버림 받았다는 사실 깨달은 유기견은 보호소에서 '닭똥 같은 눈물' 흘렸다..

박스 안에 얼굴 집어 넣더니 고장나버린 모습 너무 귀여워 '빵' 터진다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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