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화려하고 예쁘게 해주겠다며 스핑크스 고양이 '전신마취' 시키고 가슴에 '문신' 새긴 모델

주인 무서워서 반항도 하지 못하고 낑낑 울며 온몸 강제로 새파랗게 칠해지는 강아지

인간이 쓰고 내다버린 비닐봉지에 온몸 뒤집어 씌여진 채 고통 받고 있는 황새의 비극

진열돼 있는 인형들 사이 쏙 들어가서 자기도 '인형인 척(?)' 새침한 표정 짓는 아깽이

주차장에서 홀로 울고 있던 새끼 고양이 구조해 돌봤는데 지금은 '요렇게' 됐다는데…

무서운 속도로 차량들 달리는 고속도로에 떨어진 새끼곰 목덜미 물어서 구하는 엄마곰

구조대 도착할 때까지 새끼 임신한 친구 옆 떠나지 않고 꿋꿋하게 지키는 의리의 강아지

엄마 나무늘보가 새끼에게 목 마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는 교육 현장

신기하게도 새하얀 등에 '까만 하트점♥' 있어서 볼때마다 심쿵 당하게 한다는 고양이

바닷새 커플들 사이에서 홀로 어쩔 줄 몰라하며 방황하고 있는 '솔로' 코알라

치과 무서워하는 소녀 위해 얼굴 집어넣고 흔들리는 치아 대신 '쏙' 뽑아준 앵무새

토실토실하고 너무 귀여워서 궁디 팡팡 한번해보고 싶게 한다는 참새의 엉덩이

재미삼아 등에 '담뱃불' 지진 10대들 학대 속에서도 새끼들 위해 꾹 참은 어미 강아지

툭하면 맛없다며 밥 거부하길래 냉장고에서 새로 꺼낸 척 했더니 강아지의 반응

행인이 자기에게 손 내밀어서 '쓰담쓰담'해주자 새끼 길고양이의 가슴 아픈 반응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아빠가 걱정돼 집 돌아올 때까지 밤새 현관문 앞 지킨 강아지

버림 받은 상처 가지고 있는 유기견이 새 가족이 되어준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눈빛

어미 리트리버의 털은 크림색인데 실제 태어난 새끼 강아지 13마리는 '올블랙'

상어 출몰하는 바다 한복판 '미끼'로 던져졌다가 기적처럼 구조돼 목숨 건진 새끼 고양이

말 안 듣는 새끼 간신히 붙잡고 가는데 바닥 미끄러워서 허둥지둥하는 엄마 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