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멸종된 줄 알았는데 130년만에 다시 나타난 자홍색 깃털의 '초희귀' 물총새

새벽 아기방 CCTV 살펴보던 엄마는 '불쑥' 들어온 고양이의 행동에 그만 '입틀막'했다

"엄마는 담배꽁초로 불 붙은 건물 안에 뛰어들어가 새끼 5마리를 입에 물고 나왔다"

배 아프게 새끼 출산한 아내한테 고맙다며 꼭 껴안아주는 '사랑꾼' 남편 고양이

55년간 할머니와 평생 함께했던 반려 앵무새가 죽기 전날 밤 건넨 '마지막 인사'

"반려 앵무새 산책시키려고 인도에서 땀 흘리며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한 남성을 목격했습니다"

달리는 차량에 치여 죽은 새끼 강아지 마지막 가는 길 추울까봐 걱정돼 '담요' 덮어준 운전자

평생 번식장에 갇혀 살아야만 했던 강아지 입양해 새가족 되어준 '천사' 애견카페 사장님

병아리들 비에 맞아 감기 걸릴까봐 걱정돼 자기 몸 우산 삼아 새끼들 지키는 어미닭

번식장에서 구조됐던 강아지 자신의 돈으로 '수술 치료' 후 새 가족까지 찾아준 '천사' 홍수아

"배속에 새끼 임신한 어미 고양이 '중성화' 수술…강제 출산 당해 4마리 중 1마리가 죽었습니다"

조각 미남 못지 않게 세상에서 가장 잘 생겼다고 난리난 새의 '반전' 넘치는 '정면 얼굴'

눈물 뒤범벅된 채로 비닐 담겨 죽은 새끼 4마리 곁 떠나지 않고 자리 지킨 어미 강아지

[유실동물 공고] 무안소방서 건너편 사무실에서 순한 성격의 새하얀 말티즈 강아지 구조

맛있는 음식 냄새 풀풀 풍기자 참다못해 기다란 코로 차량 덮개 뜯어버린 굶주린 코끼리

배 아프게 낳은 새끼들 위협하는 독수리와 겁없이 '맞짱' 뜨며 새끼 지킨 어미 다람쥐

그물에 걸려 어쩔 줄 몰라하는 새끼 풀어주자 고마움에…엄마 돌고래는 '이렇게' 반응 보였다

주인에게 버림 받아서 길거리 떠돌다가 새 가족 만나자 '방긋' 웃어 보이는 유기견 미소

'안락사' 앞두고 극적으로 입양된 유기견은 새 주인 품에 안겨 헤벌쭉 웃어 보였다

아픈 새끼 물고 병원 응급실로 달려온 엄마 길냥이 위해 '도움의 손길' 내민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