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품에 안긴 채 초코칩 박힌 발바닥 보여주며 해맑게 방긋 인사하는 '뽀시래기' 댕댕이

몸집 작아 엄청 귀여워했던 새끼 호랑이인데 1년만에 확 뒤집어진 상황에 멍무룩한 댕댕이

꼬마 집사가 학교 지각할까봐 '알람 시계' 대신 매일 아침마다 깨우고 다닌다는 댕댕이

눈밭 위에서 기분 너무 좋아 신나게 뛰어다니는 댕댕이 보고 "꺄르르" 웃는 아기 집사

집사가 손으로 볼살 쓰담쓰담해주자 기분 좋은지 두 눈 찡긋하는 '귀요미' 새의 정체

400만원짜리 소파 물어 뜯어놓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집사 빤히 쳐다보는 댕댕이

집에 사다놓은 신상 화장품 아이가 엎어놓아 화난 엄마가 혼내려 하자 댕댕이가 보인 행동

목욕 시켜야 할 집사 생각 1도 안하고 진흙탕에 들어가서 온몸 뒹구르며 노는 리트리버

고양이들이 배고플까봐 밥그릇에 사료 푹 퍼주다가 '바닥 난장판'으로 만든 꼬마 집사

얼굴에 마스크팩 붙인 집사 보자마자 "저 죄송하지만 누구세요??" 표정 지어 보인 고양이

안락사 시간이 어느덧 다가오자 참아왔던 눈물을 끝내 흘리는 집사 본 강아지가 한 행동

"집사가 다른 강아지를 칭찬할 때 vs 자기 칭찬해줄 때"…확연하게 달라진다는 댕댕이 표정

집앞에 앉아 밥 먹고 있는 소녀 보더니 밀려오는 배고픔 참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는 유기견

햄찌 몸에 엄청난 크기 '종양' 생겼길래 동물병원 갔다가 뜻밖의 수의사 말에 '멘붕' 온 집사

머리에 귀여운 토끼 모자 '꾹' 눌러 쓰고서 캣타워에 앉아 집사 애타게 "야옹" 부르는 고양이

공사장 앞에서 구조된 뒤 가족 되어준 집사 무릎에 앉아 고양이처럼 '식빵' 굽는 댕댕이

딸이 결혼해서 집 떠나자 그 모습 보면 슬퍼할까봐 얼른 손으로 강아지 눈 가리는 할아버지

"공원 산책하던 도중 사라려 버린 강아지가 혼자서 7번 버스 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재택근무하는 집사 옆에 붙어서 자기도 돈 벌어보겠다며(?)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고양이

집에 새로 들어온 새끼 고양이가 밥 먹는 모습 신기한지 '빙' 둘러서 구경하는 고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