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열려있는 문틈 사이 빠져나와 결국 보호소까지 오게 된 강아지

자기 예뻐해주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옆에 없자 사료 거부하며 슬픔에 잠긴 강아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조문'하고 자리 지키다가 유유히 떠난 두루미

학교에서 자기 괴롭힌 친구들 '참교육' 시키겠다며 '가시뭉치' 호저 데려가는 꼬마 소년

겁도 없이 뾰족한 가시로 뒤덮힌 호저에게 덤벼든 강아지의 안타까운 최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무덤 앞에 앉아 '슬픈 얼굴'로 빤히 바라보며 자리 지키는 강아지

"나도 살고 싶어요"…온몸에 가시풀 잔뜩 묻힌 채 보호소 들어온 유기견의 슬픈 눈망울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뾰족한 가시 달린 '고슴도치' 본 고양이들이 보인 행동

학교에서 자기 괴롭히는 친구들한테 복수하겠다며 '뾰족 가시' 호저 데리고 가는 아이

사람들이 자기 앉지 못하게 깔아놓은 '가시 바늘' 보고 열 받아 물어뜯어서 내던진 앵무새

"할머니 돌아가시고 난 뒤 집에 처음 보는 아기 고양이가 걸어 들어와 눌러 붙었다"

괴롭힌 친구들한테 복수하려고 집에서 돌보는 '뾰족 가시' 호저 데리고 학교 출격하는 소년

뾰족한 가시 때문에 따끔하지만 어미 잃은 고슴도치들 따뜻하게 품어준 '천사' 고양이

겁도 없이 허기진 배 채우려고 '뾰족한 가시' 호저 잡아먹으려고 시도한 표범의 결말

귀찮아 죽겠는데 자꾸 놀아달라고 떼쓰는 강아지 성가시자 '잔꾀' 굴려서 가둔 고양이

따가운 가시 참아가면서 어미 잃은 아기 고슴도치 따뜻하게 품어준 '천사' 고양이

앉지 못하게 깔아놓은 '가시 바늘' 보고 열 받아 물어뜯어 내던지는 앵무새

친구 되고 싶어 호저한테 반갑다며 가까이 갔다가 '가시 폭탄' 맞아 시무룩한 강아지

따가운 가시 찔리는 고통 참으며 엄마 잃은 새끼 고슴도치 8마리 돌보는 '천사' 고양이

가시 때문에 따끔하지만 엄마 잃은 아기 고슴도치 눈에 밟혀 따뜻하게 품어준 '천사'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