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텅' 비어 있는 밥그릇 입에 물고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먹을 것 좀 달라 구걸하는 유기견

떠돌이 생활로 온몸 흙먼지 달라붙어 더러워진 유기견은 두 발로 일어서서 음식을 구걸했다

때 잔뜩 묻어 있는 옷 입은 채로 어렵게 구걸해 얻은 음식 길고양이에게 양보해주는 소년

요리하고 있는데 다가와서 "한입 달라" 구걸하는 댕댕이 혼냈더니 잠시후 일어난 일

죽기보다 싫은 배고픔에 지친 소년이 구걸해서 빵 하나를 얻자 유기견에게 보인 선행

어느 누구도 자기 챙겨주지 않자 스스로 입에 그릇 물고 다니며 '음식 구걸'하는 강아지

식당 문 닫을 시간 맞춰서 가게 앞에 앉아 한입만 달라고 구걸하는 유기견의 눈빛

배고픔에 허덕이다 '음식 구걸'하려고 다가오는 유기견 본 공사장 인부의 감동적인 행동

사람들한테 음식 구걸하려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며 '다리 마비'인 척 연기한 유기견

입에 앙증 맞은 그릇 물고서 '밥 구걸'하는 아기 강아지 본 사람들이 보인 행동

가게 홍보 위해 설치해놓은 음식 사진 보더니 '진짜'인 줄 알고 구걸하는 유기견

음식 구걸해 먹으려고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며 '다리 마비'된 척 연기 중인 강아지

구걸해서 겨우 얻은 빵과 우유 혼자 먹지 않고 강아지에게 먼저 양보하는 소년

구걸하면서 어렵게 얻은 빵 배고픈 유기견에게 조금 떼어서 양보하는 어느 소년

목 말랐는지 생수통 들고 있는 소년 보더니 손 내밀며 "물 달라" 구걸하는 다람쥐

여기저기 때 잔뜩 묻은 옷 입고서 힘겹게 구걸해 산 음식 길고양이와 같이 나눠 먹는 소년

무더운 날씨 때문에 갈증나자 공원 직원 붙잡고 물 구걸해서 '벌컥 벌컥' 마시는 다람쥐

아무도 돌봐주지 않아 입에 그릇 물고서 혼자 돌아다니며 음식 구걸하는 유기견

구걸하며 힘겹게 구한 소중한 빵 떼어서 배고플 유기견에게 내밀어주는 어느 한 소년

배고파서 '음식 구걸'하는 유기견 외면하지 않고 자기 도시락 나눠주는 공사장 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