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먹자"라는 집사 말에 흥분해서 폴짝 뛰었다가 그만 다리 부러져 깁스한 아기 인절미

귀 '폴짝폴짝' 움직이는 토끼 모자 머리에 쓰고서 '멍충미' 제대로 폭발한 인절미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인절미 몰리랑 산책 데이트 공개한 '펜트하우스' 박은석

신나게 달려오는 아기 인절미 11마리들의 '우다다 공격(?)' 제대로 당해 '멘붕' 빠진 집사

밖에 나가서 놀려고 '폴짝' 뛰었다 유리문에 '쿵'하고 머리 박은 '멍충미' 아기 인절미

자기도 들어가고 싶다며 문 열어달라 조르다 '꽈당' 넘어져 엉덩방아 찧은 아기 인절미

같은 동네 사는 꼬마에게 사랑 가득 담긴 '고백 편지' 받고 부끄러움 감추지 못한 인절미

분명 한손에 쏙 안겼을 정도로 앙증 맞았는데…1년 사이 '폭풍 성장'한 인절미

목욕 싫다고 했으면서 뜨거운 물 뿌려주자 기분 좋아진 '인절미' 댕댕이의 리얼 표정

자신있게 발 쭉쭉 내딛으며 걸어가다가 헛발질해서 꽈당 넘어진 '허당미 폭발' 인절미

처음 겪어보는 극심한 생리통에 밥도 안 먹고 눈물 흘리며 집사 바라보는 인절미

정전기 일어난 것처럼 갈색털 양쪽으로 쫙 퍼져서 '우아함' 폭발 중인 인절미

처음 밟아 본 하얀 눈더미 밟는 '뽀드득' 소리에 기분 좋아 뒹굴고 노는 아기 인절미들

흑임자와 인절미 나란히 일자로 나열해놓은 것 같다는 '귀염뽀짝' 꼬물이들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발'로 뒤덮여 있어서 인절미보다 더 귀엽다는 황금 남극 물개

한파에 벌벌 떨다가 '장작불' 앞에 딱 붙어 얼어붙은 몸 녹이는 중인 아기 인절미들

집사한테 간식 받아먹는 인절미 부러웠는지 몰래 발 올리기 연습하다가 딱 걸린 고양이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집사 품에 안기다가 지루했는지 하품 쩌억하는 '귀요미' 인절미

새하얀 눈밭 위에서 흥 주체하지 못하고 기분 너무 좋아 '펄쩍펄쩍' 뛰어 노는 인절미

'에어팟 프로' 사자마자 개껌처럼 물어서 '아그작' 씹어버린 대왕 인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