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 무덤 앞에 사람들이 나뭇가지 놓고 가는 이유

1600여년 전 창녕 고분서 무덤 주인과 함께 묻힌 '순장견 3마리'의 흔적 발견됐다

평생 따르던 주인이 자기 두고 먼저 세상 떠나자 무덤 곁에 누워서 슬픔에 잠긴 강아지

사고로 세상 떠난 어린 집사에 대한 그리움으로 3년 동안 무덤 지키고 있는 강아지

세상 떠난 할아버지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에 앞발 비가 나도록 무덤 파헤친 강아지

자기 두고 세상 떠난 '아빠의 빈자리' 너무 그리워서 매일 무덤 곁 지키고 있다는 강아지

자기 두고 세상 떠난 주인 그리움 때문에 매일 아침 집 나가 무덤 옆자리 지키는 강아지

자기 두고 세상 떠난 집사의 빈자리 그리워 2년 동안 매일 무덤 찾아와 자리 지킨 고양이

하늘나라 떠난 주인 잊지 못해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채 무덤 곁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

자기 두고 하늘나라 떠난 주인 잊지 못해 10년간 무덤 위에서 자리 지키는 '충견' 강아지

입양간지 2개월 만에 구조된 무덤가서 재유기된 유기견…벌써 3번이나 버림 받았다

자기 두고 세상 떠난 주인 외롭고 추울까봐 무덤 비석 위에 올라가서 잠든 '천사' 강아지

하늘나라 떠난 주인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 무덤 찾아가 앞발로 파기 시작한 고양이

할아버지가 세상 떠나자 물도 밥도 가까이하지 않던 강아지가 무덤 앞에서 보인 행동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넌 친구들 그립고 보고싶어 무덤 위 누워 구슬피 우는 댕댕이

하늘나라 떠난 주인 그립고 보고 싶어 혼자 3.2km 떨어진 무덤까지 찾아간 강아지

교통사고 당해 '무지개 다리' 건넌 형제 죽음에 매일 무덤 찾아가 자리 지키는 강아지

8년간 현장서 함께 근무했던 구조견 '무지개 다리' 건너자 무덤 끌어안고 오열하는 남성

지구 온난화로 해가 지날수록 점점 얇아지는 얼음 덩어리…'북극곰의 무덤' 되다

자기 두고 하늘나라 간 주인 외로울까봐 '무덤 비석' 위에 올라가서 자리 지키는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