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의류수거함에 버려져 살려달라며 '낑낑' 울고 있던 손바닥만한 아기 강아지

땅속에 파묻혀 얼굴만 겨우 내민 강아지…사람 보자마자 '낑낑' 울며 살려달라 애원했다

쓰레기더미 속에서 비닐봉지 찢고 나와 얼굴 내밀며 살려달라 울부짖는 유기견

온몸에 '보라색 매니큐어' 칠해진 채로 길가에서 살려달라 울고 있던 아기 고양이

시멘트 반죽에 빠진 자기 좀 제발 살려달라며 울다 온몸 굳어버린 채 구조된 고양이

하수구에 빠져 일주일 동안 매일 살려달라고 "깨갱깨갱" 울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았던 강아지

다리 부러져 움직이지 못하고 주저앉아 살려달라는 코끼리에게 흉기 휘두르는 마을 주민들

상어 인형한테 잡혔다며 자기 살려달라고 목 찢어지도록 울부짖는 '엄살킹' 고양이 표정

진흙투성이 갯벌에 빠져 꼼짝도 못해 자기 좀 살려달라고 울부짖은 '희귀' 알비노 핑크 돌고래

머리에 '식칼' 꽂힌 채로 제발 자기 좀 살려달라며 울고 또 울부짖은 고양이의 '절규'

거대 보아뱀한테 잡혀 아무리 발버둥 쳐도 꼼짝하지 않자 사람 보며 "살려달라" 외치는 재규어

시멘트 반죽에 빠져 살려달라 울다가 온몸 굳어버린 채로 구조된 고양이의 3개월 뒤

싸늘하게 죽은 새끼 물고 와서 "제발 살려달라"고 도움 청하는 어미 강아지의 '눈물'

너무 고통스러워 사람한테 살려달라 도움 청하러 가다가 눈밭 위에 지쳐 쓰러진 호랑이

길거리 떠돌다 교통사고 당한 뒤 너무 아파 입 다물지 못하고 살려달라 우는 아기 강아지

차량에 치여 죽은 엄마 주머니 속에 갇혀서 자기 좀 살려달라고 손 내민 아기 캥거루

상어 인형한테 잡혔다며 자기 좀 제발 살려달라고 목 찢어지게 울부짖는 '엄살킹' 냥이

강추위 속 반쯤 얼어붙은 몸 부들부들 떨며 살려달라고 현관문 두드린 아기 강아지

휘어진 앞발로 엉금엉금 기어와 자기 좀 제발 살려달라고 도움 청한 아기 길냥이

뺑소니 당해 죽어가는 어린 새끼 살려달라며 목놓아 우는 어미견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