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을 '인간'이라 생각하는지 등 대고 누워서 자는 시바견

천진난만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랜선 이모 삼촌들 심장 제대로 뿌신 '귀요미' 시바견

자기도 배고픈지 한입 달라면서 밥 먹는 집사 향해 얼굴 빼꼼 내미는 '장꾸' 시바견

오늘 하루 종일 집밖 안 나가고 쇼파 앉아 '집콕' 중인 우리들 모습 같다는 시바견 표정

몸집 작았는데 불과 1년 사이 덩치 폭풍 성장한 동생한테 '전세역전' 당한 시바견

치매 걸려서 아기처럼 어려진 오빠 시바견 알뜰살뜰 보살피고 챙기는 동생 고양이

주사 무섭다며 '낑낑' 울며 엄살 부렸다가 다 맞으니깐 곧바로 주인 품에 안기는 시바견

끔찍한 학대로 실명된 채 공원에 버려졌는데도 사람 보고 '천진난만' 해맑게 웃는 시바견

고양이 쓰듬어주는 집사 보자 자기도 예뻐해달라며 질투 부리는 '새침데기' 시바견

배고픈데 밥 안 준다면서 집사 보는 앞에서 '밥그릇' 내던지며 짜증 부리는 시바견

[유실동물 공고] 경기 안성 롯데마트 부근에서 갈색과 하얀색 뒤섞인 시바견 강아지 구조

[유실동물 공고] 경남 통영 정비소 근처에서 생후 1년 2개월된 '갈색+크림색' 시바견 구조

자기가 사람인 줄 아는지 벽에 기댄 채 두 발로 번쩍 일어나서 소변(?) 보는 시바견

털갈이 할 때마다 빠진 털들 모아보니…입 떡 벌어지게 만드는 시바견의 '털 수준'

네 다리 모두 '검정색 스타킹' 신은 듯 검은색 띄고 있어 여우 같다는 시바견 사진

방충망에 '전용 출입구' 만들어줬더니 문 열고 들어와 집사 멘붕 빠지게 만든 시바견

주인 깔아준 쿠션 물어뜯어놓고서 천진난만하게 해맑은 얼굴로 방긋 웃는 '귀요미' 시바견

소파 처참히 물어뜯어 놓고서는 그 안에 쏙 들어가 천진난만하게 '방긋' 웃는 시바견

표정 부자라서 너무 귀여워 죽겠다는 'SNS 스타' 시바견 류지의 '잔망미' 넘치는 일상사진

청소하려고 화장실에 놓은 어항 안에 쏙 들어가 눈 지그시 감고 '반신욕' 즐기는 시바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