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머리에 죽은 대형 고래 사체 매단 채로 항해해 논란 일어난 일본 유조선

"16년째 수족관에 갇혀 돌고래쇼에 동원되고 있는 비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주세요"

푸른 하늘 위에 나타나 석양빛 물든 듯한 색깔로 '둥둥' 떠다니고 있는 고래 구름

'700년 전통'이라는 이유로 인간에 의해 떼죽음 당한 1428마리의 돌고래들

바다 밑에서 보물이라며 입에 물고 올라오더니 사람들에게 주는 '귀요미' 돌고래

수족관에 홀로 남아서 벽에 머리 부딪히며 '자해 시도'하는 범고래의 충격적 모습

바닷 속에서 얼굴 빼꼼 내밀며 '하트 모양' 물 내뿜는데 사랑스럽다는 '천사' 돌고래

집사가 뜯어진 돌고래 인형 바느질하고 있자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댕댕이

좁은 수족관에 12년 갇혀 지냈던 마린파크 마지막 돌고래 화순이 결국 죽었다

죽은 채로 바다 위 떠다니고 있는 고래 사체에 올라가서 아무렇지 않게 춤추는 어부들

반복된 훈련으로 관람객만 보면 자동적으로 입에서 '도넛 물방울' 만든다는 돌고래

지구상에 20여 마리 밖에 없어 좀처럼 보기 힘들다는 '초희귀' 알비노 핑크 돌고래

관광객이 바다에 실수로 풍덩 빠뜨린 '아이폰' 입에 물어다가 되돌려 주는 '천사' 돌고래

무작정 고양이 데리고 헬스장 들어가려다가 제지 당하자 '고래 고래' 악 쓰는 무개념 여성

'돌고래 학대 금지'하는 법안 나온다…돌고래 도입 금지 어기면 1년 이하 징역이나 벌금형

제주 바다서 헤엄치는 돌고래들 사이로 물살 가르며 빠르게 질주하는 '제트 스키 관광' 논란

처음 보는 사이인데 보트 위 남성에게 지느러미 내밀며 '하이파이브'하는 혹등고래

자기 잡아먹으려는 범고래로부터 도망쳤다가 보트 위로 '재빨리' 숨어 목숨 구한 해달

어미 잃고 떠돌다 해안가로 떠밀려 온 새끼 돌고래…인간의 욕심이 가져온 '끔찍한 최후'

만지려고 손 내민건데 먹이 주는 줄 착각하고 '덥석' 아이 손 물어버린 수족관 돌고래